늘근도둑 이야기 - 광주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0.02.20 ~ 2010.02.21
장소
광주5.18문화센터 민주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5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7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7
공유하기

작품설명

<연극열전2>, <늘근도둑 이야기> 2010년 2월 28일 마지막 고별무대!
<연극열전2> 최고의 흥행레퍼토리 작품 <늘근도둑 이야기>가 오는 2010년 3월 1일을 마지막으로 2년 2개월 공연기간의 마침표를 찍는다. 2008년 1월 4일, <연극열전2>의 두 번째 작품으로 시작 된 <늘근도둑 이야기>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장기공연에 돌입, 대학로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연극으로 자리잡았다. 2009년에는 단일연극으로는 이례적으로 대학로강남구로 서울지역 3개관 동시공연에 들어가며 현재까지(2009.12.31 기준, 지방공연 포함) 총 누적관객수 전국 28만명, 돌파, 총 1,543회 공연, 평균 객석점유율 90%, 광주, 울산,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28개 지방공연 매진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수상경력도 화려한데 2008년 인터파크 상반기 연극티켓판매 1위, 2009년 인터파크 연간 연극예매순위 1위, 골튼티켓파워상 대상, 골든티켓 티켓파워상 연극남자배우상에는 박철민 배우가 선정되며 관객의 사랑을 입증했다.

초연 이후 21년 동안 관객의 사랑을 얻은 비결은 시대를 반영한 풍자와 웃음
1989년 동숭아트센터 개관 기념 ‘제 1회 동숭연극제’ 초청으로 동숭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초연 된 <늘근도둑 이야기>는 1996년 명계남, 유오성 출연, 1997년 앵콜공연, 2003년 동숭아트센터의 ‘生 연극시리즈’까지 공연이 올려질 때 마다 관객의 호응 속에 화제를 낳아왔다 2008년 <연극열전2> 두 번째 작품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 <늘근도둑 이야기>는 영화 ‘화려한 휴가’ 김지훈 감독이 연극연출 데뷔작으로 다시 한번 기대를 모았다. 김지훈 감독은 풍자의 날은 가다듬고 웃음의 포인트를 강화하여 변화된 시대상을 작품에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초연 이후 올해로 공연 21주년을 맞는 <늘근도둑 이야기>가 시대의 변화 속에 관객의 사랑을 받아 온 이유는 바로 매 공연마다 시대를 반영한 뼈있는 웃음과 풍자였다. 2008년 1월에는 이슈가 되었던 ;삼성가 불법자금 미술품 구입 의혹 사건’을, 같은 해 3월, ‘대운하 정책’을, 8월에는 ‘광우병 파동’ ‘촛불 시위’ 2009년에는 ‘용산화재 참사사건과 관련된 ‘법무장관 이메일 사건’ ‘박연차 게이트’ ‘허경영 신드롬’ ‘버라이러티 프로그램의 루저 발언’ 등 민감한 최신시사현안을 뼈있는 웃음으로 전달하며 시대에 맞는 시사풍자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왔다. 가벼운 코미디가 주류를 이뤄오던 대학로에 <늘근도둑 이야기>의 등장은 공연의 주 관람층인 20~30대뿐만 아니라 40~50대 중년 관객층까지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전 연령층이 관람하기 좋은 연극으로 인식되었을 뿐 아니라 새로운 회식문화를 찾는 강남구로 지역의 직장인 관객 공략, 코엑스와 신도림역 주변 유동인구 흡수 등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잠재 관객 개발에도 성공했다.

대학로 베테랑 연극배우들이 사랑한 <늘근도둑 이야기>
<연극열전 2> <늘근도둑 이야기>의 출연배우도 박철민, 유형관, 박길수, 서현철, 최덕문,김원해, 진선규 등 대학로를 대표하는 배테랑 연극 배우들을 비롯하여 총 19명. 2008년 1월 본공연부터 지금까지 공연에 참여하며 뛰어난 연기력과 화려한 애드립으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 해 온 배우 박철민은 “<늘근도둑 이야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아직 남아있는데 이렇게 떠나 보내야 하니 너무 아쉽다. 지금까지 늙은 도둑들을 찾아주신 관객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더 큰 웃음으로 보답하겠다.” 며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공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연극열전2> <늘근도둑 이야기>는 오는 1월 31일을 마지막으로 구로 프라임 아트홀 공연을 종료하며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과 강남 코엑스 아트홀은 오는 3월 1일을 마지막으로 모든 공연을 마친다.

연극계의 스테디셀러 <늘근도둑 이야기>의 흥행비결
시대를 반영한 풍자코미디와 중년 및 직장인 등 잠재 관객 개발!


2008년 1월, <연극열전2> 두 번째 작품으로 선보인 <늘근도둑 이야기>는 보조석까지 매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