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첵 스트링콰르텟 내한공연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0.03.02 ~ 2010.03.02
-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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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작곡가 야나첵의 연주법을 완벽의 경지로 올려놓은 체코의 대표적인 실내악단인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이 내한공연을 갖는다. 1947년 창단되어 제1세대의 멤버만 교체된 이후 현재까지 음악적 신념과 전통은 그대로 고수되었고,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그들은 완벽한 연주를 위해 혹독한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의 음악은 체코와 슬로바키아의 음악적 전통을 바탕으로 발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체코 출신 작곡가 야나첵의 연주법을 전례없는 완벽의 경지로 올려놓음으로써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이번 대전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박용애와 협연으로 더욱 완벽한 앙상블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피아니스트 박용애는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Wienner meister Kurs, Wienner musik seminar Kurs 수료하였으며 한밭음악회, 이화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음악회, 동문음악회를 비롯하여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연주자로 현재는 중부대학교 예체능대학 음악학과에서 후학 양성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만물이 피어오르는 봄! 야나첵 스트링콰르텟의 오랜 경험과 완벽한 호흡에서 빚어지는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앙상블로 시작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