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세계적인 뮤지컬 스타들이 선사하는 감동의 아리아!
오페라의 기반을 둔 아름다운 선율과 가사의 명곡들!

뮤지컬의 본 고장 프랑스의 뮤지컬 스타 4명이 펼치는 <프랑스 뮤지컬 스타 빅4 갈라 콘서트>가 한국을 찾아 온다. 이번 공연은 노트르담 드 파리, 레미제라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 프랑스 대작 뮤지컬을 비롯 브로드웨이 뮤지컬 걸작인 그리스, 렌트, 맘마미아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주요 넘버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명작 속 최고의 음악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공연으로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예상 되는 가운데, 이번 콘서트에는 4인의 세계적인 뮤지컬 스타들의 목소리로 찾아올 예정이다. 2005년, 2006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공연에서 ‘그랭구아르’역할을 맡아 ‘대성당의 시대’로 국내 팬들의 마음을 움직인 리샤르 샤레스트(Richard Charest)와 프랑스 3대 뮤지컬로 손 꼽히는 <로미오와 줄리엣> 프랑스 초연 당시 로미오 역을 맡은 훈훈한 외모의 다미앙 사르그(Damien Sargue),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뱀파이어, 레미제라블 등에 출연한 실력파 뮤지컬 배우 스테판 메트로(Stephane Metro)와 정글북, 캣츠 등 굵직한 작품에서 다수의 주연을 맡은 니콜라스 투르코니(Nicolas Turconi)가 함께 한다. 또한 이번 공연을 위해 프랑스 측과 엄선된 작품들을 선정하여 국내 관객들이 사랑하는 넘버들을 20인조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작품마다의 특징을 최대한 돋보일 수 있도록 무대화하여 찾아 올 것이다.

한편 이번 갈라 콘서트는 2019년 12월 31일 부산의 마지막 밤을 황홀한 선율로 가득 채워 줄 것이며, 이후 2020년 4월 서울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부산, 대구 등 국내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