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유 2010 - 부산
- 장르
- 연극 - 연극
- 일시
- 2010.03.09 ~ 2010.03.16
- 장소
- 경성대 예노소극장
- 관람시간
- 110분
- 관람등급
- 만 6세이상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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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한층 더 강력해진 웃음코드!
사랑을 부르는 마법같은 연극! <잇츠유>가 부산을 찾아온다!
2009년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한 공연 계의 불황 속에서도 사랑을 불러오는 마법같은 연극
<잇츠유>는 유료객석 점유율 90%라는 쾌거를 이루는 등 관객들의 관심과 큰 사랑에 힘입어 2010년 대학로 OPEN RUN 확정되었다.
2010 연극 <잇츠유>는 한층 더 강력해진 웃음코드와 가슴 따뜻한 사랑이야기로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준비를 하고 2010년 3월 9일 부산을 찾아온다.
연극 <잇츠유>는 지역방송사 보도국을 주 배경으로 주인공들의 사랑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연극 <잇츠유>에서 말하는 사랑은 요즘처럼 쉽게 사랑하고 쉽게 헤어지는 인스턴트적인 사랑이 아니다. 서로에게 끌릴 수 밖에 없었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리면서 사랑에 대한 영원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극 중 주인공들이 각자의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각기 다른 모습을 통해 현실을 살고 있는 이들에게 자신의 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꿈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품게 해 줄 것이다.
클래식 음악, 째즈 등의 극 삽입곡과 각 주인공들의 테마음악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한 편의 뮤직드라마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것이며, 음악과 더불어 프로젝터 영상은 극의 상황과 감정을 더욱 섬세하게 관객들에게 전달 할 것이다. 또한 30장이나 되는 다양한 씬의 무대전환은 볼거리를 제공하여 보는 이들에게 지루함을 느낄 틈조차 주지 않을 것이다.
러브홀릭들을 위한 사랑스러운 연극 <잇츠유>는 2010년 경성대 예노소극장에서 부산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연극 <잇츠유> 대학로 OPEN RUN 확정!
부산 경성대 예노소극장 공연확정!
대학로 필수 데이트 코스!
사랑을 불러오는 마법 같은 연극!
2009년 여름!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지쳐있는 우리에게 촉촉한 사랑의 마법을 선물한 연극 <잇츠유>는 사랑스러운 에피소드와 위트가 살아있는 배우들의 연기로 관객들에게 사랑의 세레나데를 들려주며 흥행돌풍의 가도를 달려왔다.
연극 <잇츠유>는 창작극, 초연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유료객석점유율 90%의 흥행돌풍의 쾌거를 이루며,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에게는 달콤한 사랑을, 오래된 연인들에게는 처음 사랑의 설렘을, 외로운 솔로들에게는 사랑을 불러오는 마법 같은 연극’ 이라는 성원에 힘입어 2010년 경성대 예노소극장 무대에서 더욱더 탄탄해진 스토리와 강력해진 웃음코드로 부산관객들을 찾아간다.
지역방송사 보도국을 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연극 <잇츠유>는 주인공들의 사랑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연극에는 한때 최고의 피아니스트였지만 불의의 사고로 꿈을 포기한 최고봉(레슬리 최)과 자신만의 라디오프로그램 DJ를 꿈꾸며 열심히 살고 있는 리포터 이지은. 그리고 서울방송국 입성을 꿈꾸며 물불 가리지 않는 야망을 간직한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한성미, 그런 그녀만을 바라보며 사랑하는 순애보 PD 봉차장 등이 등장한다. 이들을 통해 연극 <잇츠유>에서는 요즘처럼 쉽게 사랑하고 쉽게 헤어지는 인스턴트적 사랑이 아닌 고전적 사랑방식을 제시하고자 한다. 서로에게 끌릴 수 밖에 없었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리는 동시에 사랑에 대한 영원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2010 연극 <잇츠유>의 연출을 맡은 허재영 연출은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행복해 질 수 있는 공연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연극에서 <아름다운… 영원한 사랑, 그리고 꿈>에 대한 주제를 지나치게 감성적으로 전하지 않으면서, 공연 전체의 위트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관객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함께 전하고 싶다” 이것이 그가 생각하는 연출 방식이다. 대사 하나하나에 묻어나는 위트는 슬랩스틱 코미디가 아닌 상황에서 묻어나는 자연스런 웃음을 관객들에게 전해 줄 것이다.
첫사랑을 간직한 러브홀릭 들을 위한 로맨틱 코미디 연극 <잇츠유>는 2010년 3월 9일부터 16일까지 경성대 예노소극장에서 공연된다.
드라마틱한 연극 잇츠유!
2010 연극 <잇츠유>는 흔히 TV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었던 드라마틱한 전개를 연극 무대 위에서 보여준다. 30장이나 되는 씬의 무대전환은 연극의 한계성을 보완하여 마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스피디한 전개를 보여주며, 볼거리를 제공해 관객들에게 지루할 틈조차 주지 않을 것이다.
또한 각 주인공 별로 테마음악을 설정해 섬세한 감정이나 상황을 나타내는데 효과를 더한다. 각 주인공들과 관객들이 음악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 연극에 대한 관심도와 집중도를 높일 것이다.
테마 음악과 더불어 2010 연극 <잇츠유>에서는 프로젝터 영상작업을 함께 진행한다. 연극이 가진 한계성을 뛰어 넘어 무대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또 하나의 사실들은 영상을 통해 보여주어 관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시각적으로 전달해준다. 음악과 영상의 만남으로 더욱 더 사실적이고 디테일한 극의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2010 연극<잇츠유>는 한편의 뮤직 드라마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기획의도
아름다운... 영원한... 사랑이야기
자신만의 라디오 방송진행을 꿈꾸며 사는 지은은 30살의 방송국 리포터이다. 그녀는 방송국의 어려운 일을 도맡아 하면서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일하는 당찬 여성이다. 어느 날 그녀는 같은 팀으로 일하는 카메라맨 빌리 조 와 새해맞이 인터뷰를 나가게 되고 거기서 한 시민과 인터뷰를 하게 되고 인터뷰의 편집 도중 그가 사라진 천재피아니스트 레슬리 최(최고봉)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는 20대 초반 미국에서 피아노천재로 불리우던 한국인이었으나 귀국 공연을 하던 도중 사고를 당하고 실종되어 자취를 감추었던 인물이다. 지은은 그를 특종으로 삼아 방송국내 입지를 키우려고 한다. 한편, 방송국의 또 다른 인물이며 메인 아나운서인 한성미는 자신을 짝사랑하는 차장을 이용해 서울본사 방송국으로 입성을 꿈꾸고 있다. 지은은 레슬리에게 접근해 그의 사생활과 현재 생활모습을 취재하는 도중 그가 사고 이후 피아노를 못 치게 되고 삶을 포기 하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다. 그런 그에게 조금씩 연민을 느끼게 된 지은. 항상 까칠한 그와 티격태격 하면서도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된 그들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녀는 결국 그의 재활을 도우며 그의 특종기사화를 포기하게 된다. 하지만 그의 존재를 알게 된 한성미가 그를 이용해 특종방송을 내보내게 되고 지은을 통해 재활의 의지를 다지고 있던 고봉은 크게 좌절하게 되고 지은과 고봉의 사랑은 위기를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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