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주의 Brahms Holic with 김현아, 김상진, 김우진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0.03.07 ~ 2010.03.07
- 장소
- 금호아트홀
- 관람시간
- 90분
- 관람등급
-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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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Brahms Holic
하루 동안의 행복한 중독, 브람스 실내악!
피아니스트 오윤주가 중심이 되어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아(연세대 교수), 비올리스트 김상진(연세대 교수),
첼리스트 김우진(KBS 교향악단 수석)과 함께
브람스의 소나타들이 하루 2회 공연으로 모두 연주된다.
처음으로 시도되는 이번 음악회는
브람스의 실내악에 흠뻑 빠질 수 있는 행복한 하루가 될 것이다.
실내악의 중심에 피아노가 서다!
연속 시리즈, 전곡 연주, 테마 콘서트가 트렌드처럼 확산되고 있는 요즈음,
한 작곡가의 실내악을 피아니스트가 중심이 되어 집중 조명되는 음악회는 지금까지 없었다.
특히 소나타의 경우 피아노의 비중이 높고, 강도 높은 연습을 필요로 한다.
웅장한 스케일과 감정처리가 빛나는 브람스 대작들을 향한 피아니스트의 도전...
브람스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위한 작품들, 그 중심에 피아노가 있다.
금호챔버소사이어티, 트리오 탈리아 멤버로서의 활동 외에도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호흡을 맞추고 싶은 피아니스트 1순위일 정도로,
풍부한 실내악 경험으로 다져진 피아니스트 오윤주.
그녀가 동료들과 함께 들려주게 될 브람스에 기대가 모아진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브람스 축제에 버금가는 음악회!
하루 2회에 걸쳐 이루어지는 이번 음악회는
청중들이 선택하여 감상할 수도 있고, 하루에 순례를 마칠 수도 있다.
아울러 일반 독주회나 실내악 연주회의 틀에서 벗어나
브람스 음악의 이해와 의미를 위하여 제작한 보존용 프로그램북과,
영상과 전시를 함께 함으로써
3월 7일의 금호아트홀은 ‘브람스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