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얼티밋 콜드플레이(Ultimate Coldplay)’는 2012년에 처음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 유럽 최고의 트리뷰트 밴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영국에서 매년마다 개최되는 ‘내셔널 뮤직 트리뷰트 어워드(The National Music Tribute Award)’는 음악 산업계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이 되어 평가하는 공신력 대회로서, 얼티밋 콜드플레이는 2018년 본 대회에 참가하여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고, 전문 심사위원들에게 인정 받아 우승했다. ‘영국의 NO.1 콜드플레이 트리뷰트 밴드’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얼티밋 콜드플레이는 이러한 배경을 토대로 런던을 시작으로 영국 전역 뿐 아니라, 유럽 심지어는 중동까지 이르러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공연을 하고 있다.

2019년 11월 21일, 콜드플레이의 리드 보컬인 ‘크리스 마틴’이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향후 1~2년 간 투어 공연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음을 밝혔다. 즉, 최소 1~2년 동안은 투어 공연을 통해서 콜드플레이의 음악을 듣기 어렵다는 슬픈 소식이 되겠다. 이에 따라, 실제 ‘콜드플레이’ 공연에서나 느낄 수 있는 열정과 전율이 가득한 공연을 선보이면서 수많은 청중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 잡는 데 성공한 얼티밋 콜드플레이가 이번 2020년 1월 한국에 내한한다. 콜드플레이의 투어 공연이 잠정 중단된 기간 동안, 얼티밋 콜드플레이가 수많은 팬들에 감동과 위로를 전달해줄 것이다.

라이브 공연사운드, 콜드플레이를 연상케 하는 의상, 화려한 조명이 다 함께 어우러진 완벽한 공연을 이번 얼티밋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을 통해 즐길 수 있으며, 콜드플레이의 대표곡으로 꼽히는 “Viva la Vida”, “Yellow”, “In My Place”, “Paradise”, “The Scientist” 등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