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어버이날기념 김영임의소리 효 대공연

장르
국악 - 국악
일시
2010.05.07 ~ 2010.05.08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7세이상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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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상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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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부모님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공연 1위

37년을 한결같이 우리의 소리만을 고집해 온 명창 김영임은 올해도 어김없이 "부모님께 드리는 소리" 회심곡으로 더 웅장한 연출, 보다 더 감동적인 내용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여러분을 찾아간다.

효를 주제로 공연을 시작한지 15년째, 이번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7일,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2010년 김영임의 효 대공연은 우리 부모님의 가슴에 묻힌 회한을 달래줌은 물론 웃음과 기쁨의 눈물이 교차하면서 부모님들에겐 위로와 감동을, 자녀들에겐 효의 근본을 일깨워주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국내 최초로 시도된 국악뮤지컬!

그동안 70만의 관객과 함께 울고 웃고 했던 김영임의 孝 대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국악뮤지컬이다. 국악과 드라마, 그리고 퍼포먼스가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은 우리들 부모님을 위한 회심곡은 물론 35주년 기념 앨범에 수록 된 신곡들과 우리들 귀에 익숙한 민요들이 새로운 구성과 연출로 어우러져 우리 부모님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국악공연!!

국악은 고전적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완전히 탈피한 이번 공연은 김영임 공연 사상 최대의 제작비를 투자하여 현대적 디자인이 가미된 무대장치와
완벽한 1.5 써라운드 시스템을 갖춘 생생한 음향, 대중가수 공연에서나 볼 수 있었던 600인치 대형 와이드 LEC 화면으로 아름다운 영상을 관람할 수 있고 2, 3층 관객을 배려한 현장 중계가 국내 최고라는 타이틀에 손색이 없도록 가장 화려하고 감동적인 무대가 될 것이다. 이밖에 음악은 국악과 양악을 접목시켜 편곡한 새로운 곡들로 좀 더 웅장하고 감미로운 사운드를 들려줄 것이며, 무용은 2002년 창단되어 전통춤을 바탕으로 한 창작 춤으로 매년 의정부시와 자매도시인 중국 단동시와 베트남 하이증시 공연단과 합동공연 무대를 통해 양시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있는 의정부 시립무용단이 맡아 화려한 춤사위로 공연장을 찾은 부모님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이외에도 국내 최고의 민속 굿 반주단과 경기명창 등 총 120여명의 출연진이 출연하여 가장 서민적이고 한국적인 그리고 세계적인 무대로 펼쳐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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