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 마리아 콘서트

장르
콘서트 - 발라드/R&B
일시
2007.04.26 ~ 2007.04.26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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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특별한 재즈 가수 레나마리아가 2003년에 이어,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한다.
레나마리아는 세계 언론으로부터 ‘천상의 목소리’라고 격찬을 받고 있으며, 두 팔이 없고 한 쪽 다리가 짧은 중증 장애인으로 태어나 수영을 비롯한 십자수, 요리, 운전 , 피아노, 성가대 지휘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한번도 자신의 장애를 장애라고 여기지 않는 프로 가스펠 싱어이다.
특별히 2007년, 장애인의 달을 기념하여 내한하는 레나마리아의 무대는 “희망”이다.
레나마리아가 들려주는 천상의 목소리를 통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 사이에 있는 작은 편견의 벽을 제거해주는 동시에 행복의 기준이 장애에 있지 않고 마음에 달려있다는 것과 살아있는 것 자체가 축복임을 알려줌으로써, 그녀의 공연에 찾아온 관객들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희망”을 노래하는 그녀의 2007 한국 무대를 통해 아직까지 장애인에 편견이 있는 한국 사회에 잔잔한 파장을 몰고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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