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세 첼로 독주회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20.02.02 ~ 2020.02.02
장소
금호아트홀 연세
관람시간
9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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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따뜻한 음색과 냉철하고 열정적인 음악성으로 주목받는 첼리스트 이일세는 14세때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Universitat fu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Wien)에 최연소로 입학하여 전문연주자과정(Diplom)과 최고연주자과정(Magister)을 Pablo Casals의 제자 중 한 명인 Angelica May 교수에게 사사하며 최우수로 졸업하였다.

이후 Mstislav Rostropovich, Julius Berger, Tsuyoshi Tsutsumi, 조영창, Boris Kuschnir, Alban Berg Quartet 같은 세계 유명 연주자들을 사사하며 솔리스트와 실내악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하였다.

그는 이탈리아 발레타 국제 음악콩쿨 대상을 비롯하여, 오스트리아 빈 청소년 음악콩쿨, 이탈리아 로마 국제 실내악 콩쿨 등에서 입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빈 카데쉬 챔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시작으로 KBS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교향악단, 경북도립교향악단, 충남교향악단 등과의 협연으로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또한 오스트리아 빈에서 4번의 독주회, 예술의 전당, 그리고 부산 문화회관에서의 독주회를 개최하였으며 그가 결성한 Anthropos Quartet은 카라얀 재단의 후원을 받으며 유럽 각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Sinfonietta Baden, Collegium Mozart Wien, 빈 청소년 교향악단, 그리고 서울유라시안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 첼로 수석을 역임하였고, 경희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경희챔버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도 활약을 하였다.

오스트리아 빈 프라이너 음악원과 구스타프 말러 음악원 교수를 역임한 그는 플로브티프 국제 음악콩쿨 심사위원을 비롯한 다양한 국내외 대회의 심사위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부산시립교향악단 첼로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현존하는 국내 가장 오래된 앙상블인 부산 피아노 트리오의 멤버, 앙상블 코스모폴리탄 음악감독, 숙명여자대학교 객원교수, 동의대학교 겸임교수, 예원, 서울예고, 부산예중·고, 부산광역시 예술영재 교육원 외래교수, 그리고 앙드레 나바라, 피에르 푸르니에 등의 거장들이 교수진으로 활동했던 오스트리아 빈의 가장 오래된 하계 음악 아카데미인 Wiener Musik Seminar 교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Piano 박지은
-예원, 서울예고졸업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학사, 석사 최우수 졸업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뤼벡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한국일보콩쿨 1위, 비엔나국제피아노콩쿨 2위, 이태리파도바국제음악콩쿨 1위 등 다수 콩쿨 입상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금호아트홀, 부산문화회관중극장, 금정문화회관 등 다수 독주 및 연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과 협연
-동아대, 울산대, 인천예고, 안양예고, 동의대 영재교육원 강사, 오스트리아 말러 음악원 교수역임
-현재 부산대, 부산대 대학원, 창원대, 예원, 서울예고, 부산예고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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