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0.05.23 ~ 2010.05.23
-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관람시간
- 120분
-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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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슬라브의 감동, 러시아의 혼
2010년 5월 러시아 거장들의 만남
러시아 최고의 오케스트라 -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러시아 최고의 지휘자 - 유리 시모노프
살아있는 라흐마니노프 - 피아니스트, 콘스탄틴 쉐르바코프
※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Moscow Philharmonic Orchestra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은 시계로 잰 듯 정확하며,
사운드가 산뜻한 바람과 조화를 이루며 생생하고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1951년 사무일 사모수드에 의해 창단되어 1973년에는 ‘academic orchestra’의 지위를 얻었으며, 현재까지 러시아의 거장 지휘자인 키릴 콘드라신, 드미트리 키타옌코, 바실리 시나이스키, 마르크 에름레르, 유리 시모노프 등이 지휘해오고 있다.
감명 깊은 공연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50개 이상의 나라에서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예술성 있는 연주를 하였다. 해외공연 때마다 이들은 기술적인 완성도와 표현력, 그리고 예술성 있는 연주의 환상적인 조화가 깃들여진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음악들을 선보였다. 모스크바 필하모닉의 오케스트라는 정기적으로 유럽의 가장 유명한 음악제에 참여하며 5,000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였고, 300개 이상의 음반을 만들었다.
※ 유리 시모노프 conductor _ Yuri Simonov
‘차이코프스키를 탁월하게 해석하여 호화스러운 낭만적 기풍을
고양하면서도 설득력을 잃지 않는 훌륭한 지휘자’ <파이낸셜 타임즈>
천부의 자질을 부여 받은 시모노프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왕성한 활동을 계획하면서 오페라 및 교향악 두 분야에서 모두 큰 성공을 거두었다.
세계적인 지휘자인 아바도를 대신하여 런던 심포니를 지휘하여 ‘차이코프스키를 탁월하게 해석하여 호화스러운 낭만적 기풍을 고양하면서도 설득력을 잃지 않는 훌륭한 지휘자’라는 파이낸셜 타임즈의 격찬을 비롯하여 그의 지휘에 대한 전 세계 평론가들의 찬사는 그치지 않고 있다
“나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스스로 확고한 사명감을 갖고 있다. 그것은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훌륭히 연주해 내는 것이다. 나는 예술가이기 때문에 항상 최고수준의 공연을 보여 주기위해 노력해 왔다. 그리고 나는 내가 팬들에게 쓸모 있는 그날까지 지휘대 앞에서 그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나의 사명인 것이다.” --- 유리 시모노프
※ 콘스탄틴 쉐르바코프 pianist _ Konstantin Scherbakov
'살아있는 라흐마니노프'라는 칭송을 받으며
끊임없이 놀라운 연주 실력으로 전세계의 귀를 사로잡고 있는 피아니스트'
1963년 러시아 바르나울 출생으로 11살이라는 나이에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No.1을 오케스트라와 연주하면서 처음 데뷔하였다. 모스크바의 차이코프스키 음악학교에서 전설적인 레프 나우노프Lev Naumov 교수로부터 사사 받았다. 1983년 국제 라흐마니 콩쿨에서 우승을 하였으며, 전 소련연방 대부분의 오케스트라와 100회가 넘는 지역에서 협연 및 독주회를 가졌다.
1990년 Asolo의 뮤직 페스티벌의 4개의 연주회에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을 완주하며 국제적인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얻게 되었다. 1995년 클래식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EMI에서 음반을 발매하였고, 국제적인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1년에는 칸 영화제에서 클래식 음악상을 수상하였다. 가장 최근에 그의 작업은 Liszt에 의해 재해석된 베토벤 교항곡 연주 녹음을 끝마치면 그의 놀라운 업적을 끊임없이 이어나가고 있다. 32개의 음반에 280곡을 수록하였으며 대부분의 앨범은 국제음악대회에서 연주자상을 수상하였다.
고도의 연주기술을 요구하는 연주하기 힘든 레파토리를 선택하여 놀랍도록 연주해내어 라흐마니노프의 업적을 끊임없이 이어나가고 있다.<최근 발매한 앨범리뷰중>
피아니스트의 최고의 경지
눈부신 기교와 다채로운 감성의 범위로 위엄 있는 연주자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