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 역 오범석
수동 역 홍민택
태림 역 조희정
안톤체호프의 작품 청혼. 이 배경을 조선으로 가져와서 고수와 함께 그들의 삶을 재미나게 풍자하여 정극이 아닌 마당극 느낌으로 재 탄생 시켜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