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뮤피들에게 희소식!
핫하고, 트렌디하고, 지극히 음악적이고,
걷잡을 수 없이 매력적인 아티스트 두 팀을 셀렉해
시리즈로 선보이는 <셀렉샵 콘서트>

신개념 하이엔드 콘서트 ‘셀렉콘’은 매회 아티스트들에게
맞추어 하나하나 새롭게! 소중하게! 꾸며집니다.

소란
2009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소란은 고급스러우면서도
감성적인 팝과 모던 록을 연주하는 밴드이다.
멤버들의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공연마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각종 페스티벌에서 섭외 0순위로 떠오르며 인디계의 대표 밴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윤딴딴
몸도 마음도 딴딴해지고 싶어서 이름도 “윤딴딴”이라는 그의 음악을 들을 때면,
“동네 오빠” 혹은 “동네 형”과 수다 떠는 듯한 느낌이 든다.
내 마음을 들여다본 듯한 친숙한 가사와 통통 튀는 리듬감이 돋보이는 곡들을 신나게 듣다 보면
어느새 이 사람과 가까워진 기분이 들기까지 한다.
미디어가 보여주는 환상들 속에서 조미료 없이 순수하고 속이 꽉 찬 무엇인가가 그리워질 때,
윤딴딴의 음악은 “진짜” 이야기를 들려주며 많은 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가 대중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는 결코 갑자기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자신이 가진 그 자체의 매력으로 억지스럽지 않고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그의 진심이 통하기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