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 피아노 독주회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20.06.27 ~ 2020.06.27
- 장소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8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예매자평
평점 10전문가평
평점 0.0예매자평
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깊이있는 해석, 풍부한 음악적 색채감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김동규는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졸업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학사를 전체 수석으로 졸업하였고 도독하여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디플롬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2010년 산마리노 국제 피아노 콩쿠르(San Marin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에서 우승하며 자신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린 그는 2009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쥬네스 국제 콩쿠르(International Jeunesses Musicales Competition in Belgrade, Serbia)에서 1위없는 2위에 입상하며 일찍이 세계무대에 발을 디뎠다.
재학시절 대한민국 청소년 음악 콩쿠르 대상, 삼익 음악 콩쿠르 1위, 이화 경향 음악 콩쿠르, 중앙 음악 콩쿠르 2위, 독일 나메디 피아노 콩쿠르 1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세미 파이널리스트에 입상하였고, KNUA 유스 오케스트라, TJB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2006년 ‘KNUA 피아노 시리즈’, 2007년 ‘금호 영 아티스트’ 등 독주회 무대를 통해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하였다.
스페인 우베다,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독주회 ‘IV Festival Pianistico’, 리미니 독주회 ‘Rimini meeting’, 바사노 델 그라파 독주회 ‘Chiostro del Museo’, 포지본시, 노바라, 산마리노 독주회 ‘Recital Pianistico', 독일 나메디 성 독주회, 템플린 ‘BeBerSee Festival’, 하노버 독주회 ‘Konzert Reihe Young Professionals im Bechstein Centrum Hannover’, 베를린 실내악 연주 ‘Neue Music Korea++’, 베를린 필하모니 런치콘서트, 프랑크푸르트 알테오퍼 홀, 베를린 필하모니 홀에서 신년음악회 실내악 연주뿐만 아니라 독일 괴팅겐에서 괴팅겐대학 오케스트라(Gottinger Universitatsorchester), Philippe Entremont의 지휘로 산마리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전 세계 무대에서 연주활동을 펼쳤고, 귀국 후에도 다양한 연주 기획 시리즈로 지속적인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를 통해 롯데콘서트홀, 예술의전당, 성남아트센터, 금호아트홀, 안양아트센터, 평촌아트홀 등 다수의 홀에서 연주하며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 STUDIOMUSICA 매니지먼트 소속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 왔으며, 레이블 낙소스(NAXOS)와 함께 프로코피예프의 작품들만으로 자신의 데뷔 레코딩을 성공적으로 완성하여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한국과 유럽 등 수많은 무대를 배경으로 폭넓은 연주활동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피아니스트 김동규는 베를린 국립음대(UDK)의 피아노과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