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나영 오보에 독주회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20.07.12 ~ 2020.07.12
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관람시간
10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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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오보이스트 곽나영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에 입학, 재학시절 부산콩쿨 1위, 연세대학교 Concerto Competition 입상을 시작으로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세신포니에타, 연세대학교 스트링 오케스트라 등과의 협연을 통해 일찍이 그녀의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석사과정 및 전문연주자과정을, 메릴랜드 주립대학교에서 장학금을 수혜하며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유학시절 MTNA(Music Teachers National Association) Music Competition 1위, Homer Ulrich Music Competition 1위, Artists International New York Debut Audition에 입상함으로써 국제적으로도 전문연주자의 자질을 음악계에 알리기 시작하였고 미국 Washinton D.C.에서 Cosmos Club Chamber Orchestra와 협연 및 Keisuke Wakao(현재 보스톤 심포니 부수석 오보에 주자)와의 조인트 리사이틀 개최(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를 비롯해 Artists International 주최 뉴욕 데뷔 독주회(Carnegie Hall, New York)와 보스턴, 메릴랜드에서 다수의 독주회 개최 및 실내악 연주 그리고 박사과정 중 메릴랜드 주립대학교 음악대학 실내악 강사 역임 및 시카고의 Chicago Youth Symphony Orchestra 목관 강사를 역임하기도 하였다.



독주뿐만 아니라 실내악 연주 및 오케스트라 무대에도 아낌없는 열정과 관심을 쏟은 그녀는 Civic Orchestra of Chicago의 수석단원, Milwaukee Symphony, Washington National Opera, New World Symphony, The Maryland Symphony의 객원단원을 역임하였고, National Orchestral Institute Summer Music Festival, Bowdoin International Chamber Music Festival 등에 참가하면서 음악에 대한 탐구와 성찰을 위한 노력은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2008년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매해 개인 리사이틀을 개최하며 다양한 레퍼토리로 테마가 있는 독주회를 선보이고 있는 그녀는 2016년 체코 프라하의 Smetana Hall에서 North Czech Philharmonic Orchestra와 성공적인 협연무대를 가지며 원주시립교향악단, KT챔버 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및 매년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 평촌아트홀 아침음악회, 코리아나 챔버 뮤직소사이어티 정기연주회, 신세계 마티네 콘서트 등 여러 장르에서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그녀만의 아름다운 음악을 청중에게 선사하고 있다.



곽나영은 연세대, 숙명여대, 성신여대, 경원대(현 가천대), 강릉원주대, 예원학교, 서울예고, 경기예고, 선화예중에 출강하였으며 현재 원주시립교향악단 수석,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The Piri Oboe Ensemble 멤버로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중앙대, 선화예고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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