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이 오면 - 마산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10.03.15 ~ 2010.03.21
장소
3.15 아트센터 대극장
관람시간
115분
관람등급
만 14세이상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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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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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 뮤지컬
1960년 3월 15일
자유당 정권은 정 부통령 선거에 승리하기 위해 금권 폭력을 동원하며 온갖 부정을 저지르고 만다.
자유당의 불법 부정 선거와 폭력에 맞서 마산시민들은 노도와 같이 궐기하게 되고
부정과 불의에 항거한 수많은 영혼들이 피를 흘리게 된다.
하지만 이 불길은 전국으로 퍼져 4.19로 이어지는 초석이 된다.
당시 암울한 상황속에서 불의에 당당하게 맞선자들은 정치가나 권력가가 아닌 바로 우리의 이웃이며 형제 였다.
그로부터 50년,
폭력정치에 항거하며 민주주의를 위해 쓰러져간 수 많은 영혼들을 기리기 위해 창작 뮤지컬 <삼월이 오면>이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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