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대한민국 오페라 갈라 콘서트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오페라
- 일시
- 2020.07.24 ~ 2020.07.26
-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관람시간
- 100분 (인터미션:20분)
- 관람등급
-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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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사단법인 라벨라오페라단이 2020년 7월 24일(금)부터 7월 26일(일)까지 3일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코로나19 극복 '힘내라 대한민국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과 국민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자는 취지로 기획하였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오페라 가수들이 총출동하여 뜻깊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 명장면을 모아보는
‘세비야의 이발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희극 오페라로 꼽히는 작품으로, 보수적인 사회신분의 파괴와 하층계급의 융화를 유머스럽게 결합시킨 작품이다.
‘사랑의 묘약’은 청춘남녀의 사랑을 다룬 오페라로, 두 주인공이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사랑하는 여인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묘약을 찾는다는 발상은 관객들에게 신선함과 재미를 선사한다.
‘리골레토’는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휴고의 ‘환락의 왕’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17세기의 방탕한 왕 프랑시스 1세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못된 왕과 간신들 때문에 희생되는 처녀의 아버지 트리브레의 반란을 그렸다.
‘카르멘’은 19세기 초 스페인을 무대로, 집시들과 군인들의 숙명적 사랑 이야기를 비극적으로 다룬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