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Someday Festival 2020

매년 가을의 시작에서 순수한 음악을 통해
관객 여러분과 함께 따뜻한 감동을 나눠온
Someday Festival이 여러분의 곁으로 돌아옵니다.

음악의 본질적 아름다움을 추구해온 Someday Festival은
올해 모든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번 페스티벌 진행에 관하여 깊게 고심했습니다.

그렇지만 그 어느 때보다 음악이 줄 수 있는 행복이
모두에게 가장 필요한 시기가 지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Someday Festival을 준비하는 제작진 및 아티스트 모두가
관객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통해
잠시나마 여러분 모두가 치유받을 수 있는 마음의 쉼표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 관객들의 안전이 최우선시 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준비할 것입니다.

2020년 다시 찾아온 이번 Someday Festival은
지친 일상을 뒤로하고 낭만이 가득한 가을 한강에서
오롯이 자신의 목소리로 관객과 호흡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아름다운 음악으로 위로받는 단비 같은 하루를 선물할 것입니다.

설레는 어느 멋진 날
Just Music, Someday Festival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