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키드 뮤직샤워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0.04.04 ~ 2010.04.04
- 장소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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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오는 2010년 4월 4일(일) 오후 3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7세이하 콘서트 “클래식키드 뮤직샤워”가 개최됩니다.
*7세 이하의 아동을 위한 공연입니다. 이제까지 모든 콘서트홀은 음악을 많이 접해야 할 7세 이하의 아동이 공연을 볼 수 없었습니다. 좋은 음악을 라이브로 일상에서 접하는 뮤직샤워는 7세 이하 아동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빠른 비트의 반복적인 음악에 노출된 아이들은 폭력적이고 소통력이 부족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환타지 공간으로 공연장을 연출합니다!*
목관악기와 그림자극으로 만나는 특별한 음악여행!
‘동물의 사육제 & 피터와 늑대’를 목관 5중주로 듣는다!
사랑과 꿈이 있는 음악회!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린 동심의 세계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림자 영상과 음악이 함께하는 풍부한 상상력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것은 무엇일까?”, “실제 모습은 어떨까?”
한편의 영화와 만화를 보는듯한 아름다운 색채와 구성
한 장의 그림이 스크린에 투사되어 이 세상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을 지닌 그림자극!
빛과 그림자가 만들어내는 꿈과 환상의 그림자극
그림자영상으로 새롭게 만나는 동물의 사육제 & 피터와 늑대!
본래 오케스트라와 같은 대규모 편성의 모음곡인 두 작품은 각 악기를 통해 여러 동물들을 표현해낸 재미있고 흥미로운 작품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릴 만큼 이미 우리와 친숙한 작품들이다.
‘동물의 사육제’와 ‘피터와 늑대’는 이제껏 선보여진 다른 공연들과는 달리 다섯 개의 목관악기를 위해 편곡된 작품을 앙상블 디아파종이 국내 무대에서 최초로 두 작품을 전곡 연주하며, 나래이터의 재미있는 해설과, 연주에 앞서 그림자 만들기를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빛과 그림자로 듣는 프랑스 작곡가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이 작품은 위트와 기지가 넘치는 실내 관현악곡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Ensemble DIAPASON 앙상블 디아파종이 연주하는 목관 5중주와 타악기의 편성으로 기존곡과는 다른 색다른 음색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사자, 코끼리, 목이 긴 동물, 수탉과 암탉, 캥거루 등 여러 동물들이 차례로 등장하며 각각의 테마에 맞는 동물을 사람의 손짓으로 단순 명료한 그림자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그림자로 만나는 최고의 음악동화, 러시아 작곡가 프로코피에프의 “피터와 늑대”
어느 날 아침 호기심 많은 소년 피터는 문을 열고 넓고 푸른 목장으로 나갑니다.
큰 나뭇가지 위에는 피터의 친구인 작은 새가 지저귀고 오리가 뒤뚱거리며 걸어옵니다.
피터의 할아버지는 피터가 제멋대로 목장으로 나간 것에 대해 무척 화를 내고 피터에게 주의를 줍니다.
말썽쟁이 피터가 집으로 들어가자 갑자기 숲 속에서 커다란 회색 늑대가 나타나며 오리를 단숨에 삼켜버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