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피셔 &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0.10.08 ~ 2010.10.08
장소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9.0

예매자평

평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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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5년 10월, 성남아트센터 개관 페스티벌 때 최초내한 무대를 펼쳤던 지휘자 이반 피셔와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성남아트센터 개관 5주년을 맞아 다시 성남을 찾는다.


1976년 루퍼트재단상을 수상하고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LA 필하모닉, 로열 콘서트헤보, 뮌헨 필하모닉 등 세계 최고의 교향악단의 지휘봉을 잡았던 이반 피셔는 헝가리 음악은 물론 헝가리안 말러 소사이어티의 창립자로서 필립스 레이블로 선보인 바르토크ㆍ리스트 등의 레퍼토리 해석에 탁월함을 보였다.


그라모폰, 디아파종 등 권위 있는 음악전문지의 최고상을 수상했으며, 1983년 조국 헝가리 출신의 연주자를 모아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설립, 그의 음악 인생을 걸고 열정을 쏟으면서 이 오케스트라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길들여지지 않을 것 같은 야생의 기운, 섬세한 기교와 폭발적 스테미너가 공존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과 이반피셔의 만남, 10월 그 어떤 무대보다 단연 돋보이는 공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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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9
    김소민

    소리에도 생생한 표정이 있다. 적어도 BFO의 소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