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데뷔 25주년 어버이날 특별 디너쇼
- 장르
- 콘서트 - 트로트
- 일시
- 2010.05.07 ~ 2010.05.08
- 장소
-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비스타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11세이상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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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지난 세월 아름다운 추억의 향수가 베어있는
사랑 가득한 향기가 있습니다.
부모님께 선물하는 (흥)
주현미의 음악은 특별합니다. 침울한 멜로디 일색이었던 전통 트로트를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과 맛깔스러운 노래로 밝고 흥겨운 트로트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데뷔 후 25년간 남녀노소 모두에게 갈채와 환호를 받아 온 그녀는 “(흥)”의 정서로 우리 부모님과 우리의 세대를 잇는 가교가 되어 주었습니다.
주현미의 음악은 특별합니다. 침울한 멜로디 일색이었던 전통 트로트를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과 맛깔스러운 노래로 밝고 흥겨운 트로트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데뷔 후 25년간 남녀노소 모두에게 갈채와 환호를 받아 온 그녀는 “(흥)”의 정서로 우리 부모님과 우리의 세대를 잇는 가교가 되어 주었습니다.
부모님의 처진 어깨, 작아진 뒷모습에서 자녀들은 애잔함을 느낍니다. 주현미의 어버이날 디너쇼 “5월의 향기”는 부모님의 어깨를 다시금 흥으로 들썩이게 해 줄 것입니다. 그녀의 노래는 부모님의 지난 시절 아름다운 추억과 눈부신 젊음을 되찾아 주며,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한강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최고의 전망과 시설을 갖춘 비스타 홀에서 특1급 호텔의 수석 조리장의 2010년 어버이 날만을 위한 특별한 식사 그리고 주현미와 오랜 시간 함께 호흡해 온 12인조 빅 밴드와 코러스가 평소 방송에서 접할 수 없었던 주현미만이 가진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디너쇼의 진수를 선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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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여왕 주현미
트로트의 여왕이라는 별칭이 결코 과하지 않은 그녀. 주. 현. 미.
간드러지는 콧소리와 그녀 특유의 꺾기가 어우러지고, 거기에 풍부한 성량이 합쳐져 그녀는 25년 동안 최고의 가수로, 트로트의 여왕으로 사랑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자녀세대의 대표 아이콘인 조PD, 소녀시대와 함께 하며, 레전드와 신성의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이며, 어버이 세대와 젊은 세대를 이어주는 가교로서 또 한번 가요계 최고의 화제를 만들어 낸 주현미가 25주년을 맞아 그 동안 감추어두었던 신곡’그 다음은 나도 몰라요’ 등 다양한 모습으로 아주 특별한 어버이날 무대를 준비하였습니다.
더욱 애착을 가지고 준비하는 주현미의 25주년 기념 어버이날 특별 디너쇼를 함께 하는 동안 함께 웃고 눈물지으며, 공연이 끝난 후에도 부모님 가슴속에 잊혀지지 않는 여운으로 가득 채워 드릴 것 입니다.
네오 트로트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스타
네오 트로트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스타
주현미는 1985년 데뷔 이래 기성세대와 청소년 계층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고 <비 내리는 영동교><울면서 후회하네><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또 만났네요> <어제 같은 이별> 등 수 많은 히트곡들로 지금 까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데뷔 25년이 지난 지금도 주현미, 이름 3글자는 그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없을 만큼 인터넷에까지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2009년 2월에 최고의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서현과 함께한 “짜라자짜”가 커다란 관심과 성공, 2008년 조pd와 함께한 “사랑한다”와 같이 신구세대를 구별하지 않고 노래로서 그녀의 영역을 넓혔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주현미의 행보는 단순히 중장년층과 통하는 정통 트로트에만 머물지 않고 있습니다. “사랑한다”와 “짜라자짜” 발표 이후 귀에 감질나게 감겨드는 그녀의 목소리는 10대와 20대에게까지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늘 새로운 25년차 가수 주현미
늘 새로운 25년차 가수 주현미
25년을 넘게 불렀어도 그러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기 위해 그녀는 끊임없이 노력한다고 합니다. 많이 불렀다고 그 노래가 관습화되면 관객을 감동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무대에서 노래 부를 때 최대한의 몰입, 최대한의 솔직함으로 그 순간에 충실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그녀는 그러기 위해서 매일의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녀의 공연은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고 매번 새롭습니다. 무대를 거부하는 것은 가수로서 몰염치하다고 할만큼 그녀는 많은 무대에 서 왔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그녀에게 같은 것을 답습한다며 지루하다 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모든 무대를 그 순간으로 가장 가치 있게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아직도 “짝사랑”을 부를 때는 짝사랑하는 처녀 애의 마음으로, “비내리는 영동교”를 부를 때는 이별에 눈물짓는 여인의 마음으로 노래를 한다고 합니다. 최고의 연기자가 극 중 인물과 하나가 되듯 주현미는 이렇듯 노래와 하나가 됩니다. 관객은 이런 그녀와 함께 울고 웃으면서 감동하고 공감합니다. 2010년 어버이날 디너쇼 ‘5월의 향기’ 역시 그녀는 단 하나 뿐인 특별한 공연으로 여러분께 커다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