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대구 음악과 예술의 결을 두텁게 하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의 민간 오케스트라!
 
대구스트링스챔버앙상블과 심포니오케스트라는 현재 단장을 맡고 있는 정종영의 제안으로 1988년 9월 준비모임을 가지면서 탄생되었다. 스트링(string)은 ＂줄＂이란 뜻이지만 ＂S＂가 추가되면 현악기군이란 뜻이 된다. 2018년 창단 30주년 기념 음악회를 성공리에 마치고 새로운 30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갈 것이며 민간 오케스트라의 경제적, 음악적 어려움을 극복하며 앞으로도 새로운 예술적 향상과 성실한 연주활동으로 대구의 음악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