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경 플루트 리사이틀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0.04.01 ~ 2010.04.01
-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관람시간
- 90분
-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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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한국 플루트계의 신성으로 웅비하고 있는 최나경…단 한명의 선배 플루트 주자도 해외에서 확고한 솔리스트적 커리어를 완성하고 돌아오지 않은 이 땅에 신선하고 젊은 플루트 솔리스트가 등장하는 것은 대단히 고무적이다. - 객석 -
대전이 낳은 라이징 스타
플루티스트 최나경
20대의 젊은 나이에 200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미국 신시내티 심포니 플루트 부수석으로 지명, 미국 메이저 오케스트라에 입성한 최초의 한국인 관악 주자 최나경이다.
미국 플루트계의 대부 줄리어스 베이커의 마지막 제자이기도 한 최나경은 뛰어난 테크닉, 음악성뿐만 아니라 공연마다 누구보다 의욕적인 아이디어를 펼쳐온 연주자로 고전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매 공연 선보여 왔다. 2005년 비엔나 플루트 페스티벌에 볼프강 슐츠, 칼하인츠 슈츠를 포함한 6명의 솔리스트 중 1인으로 초청받았으며 2006/2007년 연속으로 미국의 음악잡지 삼포니로 부터 떠오르는 연주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2009년 3월에는 모든 솔리스트의 꿈인 무대 런던 위그모어 홀 데뷔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대전 공연에서는 바흐의 대표 플루트 소나타인 BWV 1034, 프랑크, 윤이상 등 세계 무대와 호흡하는 최나경의 다채로운 연주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