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김수희 효 콘서트 - 어머니(花燈)

장르
콘서트 - 트로트
일시
2010.05.08 ~ 2010.05.08
장소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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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10 어버이 날,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이 선사하는 최고의 무대!
국민가수 김수희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전 국민이 사랑하는 노래 ‘애모’, ‘남행열차’의 주인공 김수희. 그녀가 2010 어버이 날을 맞아 우리 곁을 다시 찾는다.
1972년 미8군 여성그룹사운드 "캣츠"의 리드보컬로 가요계에 데뷔한 김수희는 ‘너무합니다’, ‘못잊겠어요’, ‘정거장’, ‘멍에’ 등의 히트곡들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1993년에 발표한 ‘애모’는 전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하였고, 연말에 KBS 가요대상을 받으며 김수희는 국민가수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히트곡 ‘남행열차’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노래방 애창곡 1순위로 손꼽히는 등, 그녀의 식지 않은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많은 노래의 가사를 직접 작사하여 작사가로도 자질을 보인 바 있는 그녀는, 허스키하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써 트로트와 팝, 트로트와 국악의 크로스오버를 활발히 시도하기도 하였다.
이번 공연의 부제는 “어머니(花燈_화등)”이며, 어머니를 생각하며 만든 그녀의 노래 ‘花燈(화등)’의 제목과도 같다. 공연의 제목처럼 어버이들을 감동시켜드릴 만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특히 ‘한오백년’, ‘사의 찬미’ 등 우리 고유의 창(唱)을 마스터한 그녀의 새로운 무대도 마련될 예정이다. 다양한 레퍼토리로 꾸며질 2010 김수희 효 콘서트를 관람하는 것은 관객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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