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7.11.23 ~ 2017.11.26
장소
서완소극장 (구 씨어터고리)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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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본 극은 존 카리아니(John Cariani) 원작의 ‘Almost maine’에 우리 극단의 스타일을 적용한 극입니다.

원작에서 ‘Almost maine’은 본래 하나의 지역을 뜻합니다. 우리 극에서는 이를 ‘이 동네’라고 칭하고 등장인물들의 이름과 행동양식 또한 우리의 정서에 맞게 한국인의 이름으로 설정하였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사랑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 보편성을 띤 사랑의 위대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연출하였습니다.

본 극은 대학로의 서완소극장에서 2017년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총 6회 공연하였으며, 본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측의 허가 아래 공연을 성사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극단 ‘자랑’은 본 공연을 통해 신인 배우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였고, 기존의 배우들은 보다 더 실험적인 창조 과정을 통해 개개인의 역량을 증대시킬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연극 ‘Almost maine’을 통하여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에서 선보인 공연의 양식에서 탈피하여 우리 극단만의 스타일을 고취시키고 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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