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다방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20.11.12 ~ 2020.11.29
장소
대학로 스타시티 후암 씨어터
관람시간
70분
관람등급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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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  2인극 특유의 뜨거운 에너지와 집중력을 지탱하는 배우들의 훌륭한 열연,

섬세하고 절제된 차현석 작가의 
연출이 어우러진  탁월한 작품.

2014년 초연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남자 대표 2인극으로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차현석 작/연출의 <흑백다방>은 2016년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예술가들 축제인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발’에서 2018, 2019년 코리아시즌 드라마부문으로 2회 연속 채택되면서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영국, 미국, 일본 등 다양한 지역에서 좋은 드라마로 평가를 받으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제 18회 한국 국제 2인극 페스티벌’에서 작품상, 글로벌 아티스트상 연출부문과 프로듀서부문을 수상하였고, 서울연극인대상 우수 작품상, 연기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멋진 초연을 완성해준 정성호, 윤상호를 비롯 총 11명의 한국배우들과 3명의 해외배우들과 공연을 하였으며, 새롭게 김뢰하, 최원석, 홍서준, 서진원, 김늘메, 박신후를 캐스팅하여 다시 한번 <흑백다방>의 저력을 선보인다.
차현석 극단 후암 대표는 “절대 섞일 수 없는 검은 커피와 백색 설탕의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이 이 시대와 닮았다”며 “오늘날 사회를 완전히 변화시킬 수는 없지만 서로 섞여 살고 있는 게 삶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흑백다방>은 한국 사회의 정치적 상황으로 인한 개인의 상처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실제 있었던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사용해 현실감을 더하며 사회 구조적 모순과 불안정한 정치 상황 속에서 겪은 개인의 심리적 갈등을 깊게 파고들어 시대의 아픔을 위로한다. 네모난 테이블과 LP판, 전화기에서 오래된 세월의 흔적이 묻어난다. 무대에 오른 2명의 배우는 날 선 연기력으로 60분 동안 무대를 장악한다. 두 사람은 서로 대립하고 충돌하며 관계를 형성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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