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현미 53주년 디너 콘서트

장르
콘서트 - 트로트
일시
2010.05.07 ~ 2010.05.07
장소
호텔 삼정 아도니스홀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만 11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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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한국의 대표적인 여가수로서 트로트가 주류를 이루던 가요계에 재즈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스타일을 개척했던 현미/ 패티김/ 한명숙 등과 함께 가요계의 히로인으로 등장했다. 당시 한국을 대표하던 작곡가 고 이봉조 선생의 팝송을 편곡한 [밤안개]를 불러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가요계의 대모 역활을 하고 있다.


62년 밤안개가 히트하면서 [떠날 때는 말없이], [보고 싶은 얼굴], 등 수많은 히트곡을 기록하며 지금까지 53년째 활동하고 있다.


한국여성의 대중가요 활성화를 위해 지난 17년간 ‘현미주부가요 교실’을 통해 늘 대중과 가깝게 호흡하고 그녀만의 영역을 지켜가고 있으며 또한, 그녀만의 파워풀한 중저음의 음색과 각종 토크쇼에서는 만담꾼으로서의 재치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지금도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식과 가성보다는 꾸미지 않는 진실 된 모습으로 그녀는 대중들에게 다가가길 원한다.


이번공연에서는 민요계의 여왕 ‘달타령’의 김부자가 깜짝 출연해 그녀의 대표곡 [달타령], [일자상서]등을 들려 줄 예정이다. 사회는 [성대모사]의 달인 엄용수가 사회자로 등장해 이번 공연의 화려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0년 ‘어버이날’현미 디너콘서트는 5월 7일[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강남의 호텔삼정 아도니스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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