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 어버이날 디너쇼 - 화려한 외출

장르
콘서트 - 트로트
일시
2005.05.07 ~ 2005.05.08
장소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비스타홀
관람시간
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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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심수봉 어버이날 디너쇼

화려한 외출


마음까지 따스한 오월

그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세심한 정성과 품격 속에
우리 부모님을 위한 아주 특별한 시간이 준비됩니다.


심수봉, 그녀와 함께 떠나는 5월의 ‘화려한 외출’

아이보리빛 그랜드 피아노 앞에 하늘색 원피스를 곱게 입은 스물 넷의 그녀가 무대에 올라섰다.

그리고 곧 능숙한 피아노 연주와 함께 독특한 음색의 창법으로 노래를 시작했을 때 관객들은 숨죽이며 그녀의 음악에 몰입 되어갔다.

그녀는 그렇게 신비스럽고 신선한 충격과 함께 깊은 여운을 남기며 대중과의 첫 만남을 시작했다. 그리고 매혹한 역사 속에서 험한 굴곡을 이겨내며 하나 하나 그녀의 음악적 자취를 남기고 25년을 대중과 함께 호흡했다.

심수봉, 그녀가 피어 온 25년간의 음악을 기념하며 그녀와 함께해 온 우리 어버이를 위한 화려한 디너쇼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펼쳐진다.

금번 디너쇼는 그녀의 그윽한 기품과 섬세한 음악성향에 맞추어 하나하나 최고의 요소들로 준비되었다. 기존 디너쇼 세션과는 다른 실력있는 젊은 뮤지션들과, 한강 전경이 바로 내려다 보이는 우리나라 최고의 고급 홀인 비스타 홀 그리고 여타 디너쇼와는 차별되는 수석조리장의 세심한 디너까지 하나하나 정성으로 마련되는 특별한 시간이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들의 숨가쁜 세월 속에 지친 일상의 단조로움을 애절한 우수로 달래온 가객 심수봉 그리고 그녀의 주옥같은 히트곡 ‘그때 그사람’, ‘사랑밖에 난 몰라’,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무궁화’, ‘미워요’, ‘비나리’, ‘백만송이 장미’ 등과 함께하는 심수봉 어버이날 디너쇼 ‘화려한 외출’은 우리 부모님에게 젊은 날의 추억과 깊은 감동을 선물하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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