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ixion(트랜스픽션) 2nd Album 발매 기념 콘서트

장르
콘서트 - 락/메탈
일시
2006.05.20 ~ 2006.05.21
장소
롤링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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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트랜스픽션”은 2006년 상반기 가요계의 최고의 기대주이며, 한국 록음악의 새로운 대안 이다.
2002년 9월 “내게 돌아와”로 큰 사랑을 받았던 락그룹 트랜스픽션이 이제 다시 2집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한때 외국인이냐 혼혈이냐 아니면 한국인이냐며 많은 궁금증과 논란을 함께 불러 일으키며, 누리 꾼들의 많은 주목을 받던 바로 그 그룹이다.
트랜스픽션의 첫인상은 차갑고, 반항적인 이미지 때문에 한번 보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 그룹으로 유명하다.
그 동안 헤비한 메틀 사운드가 모든 락의 전유물이라고 평가되어오던 한국 락 음악은 2002년에 와서, 한국 주류 대중음악의 실질적 대안으로 조심스럽게 대두되고 있는 조짐이 보이면서 어느 해보다 불황의 늪에서 허덕이던 한국대중음악시장에 단연 두각을 나타내는 팀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윤도현밴드, 크라잉넛, 체리필터, 서태지와 서태지 록군단들..., 그리고 바로 록을 지향하며 음악을 하는 팀들이다.
그 중심에 트랜스픽션도 혜성처럼 나타나 인기를 한몸에 받으며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면서 무서운 기세로 비상하였다.
또 트랜스픽션은 그해 2002 m.net 뮤직비디오 페스티발에서 인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공연은 연일 매진 30,000장 이상의 앨범판매와 공연 섭외 1순위일 정도로 2002년은 그렇게 흘러갔다.
너무 빠른 시간 안에 많은 것을 이루었기에 어쩌면 어두운 이면도 함께 오랜 공백기간을 두어야 하는 이중적인 면이 존재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우리의 이번 2집은 100% 트랜스픽션의 음악이라 자부할 수 있다.
이제 무려 3년6개월이 지난 지금 다시 2집으로 트랜스픽션은 돌아왔다.
이번 4월초에 발매되는 트랜스픽션2집 “HARD & HEAVY”는 타이틀 곡 “TIME TO SAY GOODBYE”를 비롯하여 총 12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앨범의 절반은 MODERN ROCK스타일의 음악으로 듣기 쉽고 멜로디가 강조된 감성적인 음악인 반면에 나머지 절반은 신나는 ROCK&ROLL과 HARDROCK으로 채워졌다.
그리고 이번에는 전곡을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편곡,녹음연주 하였으며 총 앨범 프로듀서로까지 활약하였다.
또한 이번 2집은 본인들이 오랜 기간 동안 만들어 놓은 수백 곡의 노래 중에서 12곡을 엄선한 노래들로 그야말로 이번 2집 음반은 모든 곡들이 100%로 트랜스픽션의 음악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또한 트랜스픽션은 오는 6월에 열리는독일 월드컵에 우리나라의 대표 응원도우미 붉은악마의 공식 응원음반에 “승리를 위하여”라는 곡으로 참여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트랜스픽션도 우리나라 축구대표팀들의 응원 도우미로도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이다.
트랜스픽션은 예전의 명성을 되찿으려 새롭게 출발한다.
2006년 상반기에는 분명 트랜스픽션이 우리나라의 락의 기대주로 절대적인 바람을 일으킬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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