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tar Road 2010 - 기타 콰르텟 보티첼리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크로스오버
일시
2010.06.10 ~ 2010.06.10
장소
호암아트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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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9년 12월 소니 레이블로 첫음반
<비발디 사계>발매!

2010년 6월, 호암 기타페스티벌 데뷔 콘서트

2010년, 8월 두번째 음반
<바흐 하우스> 발매예정!

소니 레이블의 선택!
세계 최초, 국내 첫 여성 기타 콰르텟이 연주하는 비발디의 사계와
바이올리니스트 강주미가 함께하는 바흐 협주곡


여성 기타스트로만 구성된 신예 기타 사중주단 보티첼리의 첫 데뷔 클래식 무대가 오는 6월 10일(목)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됩니다.

여성 신예 기타 콰르텟 보티첼리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적인 화가 ‘보티첼리’의 이름을 빌어 팀명으로 삼으며, 최상의 아름다움과 완벽한 합주력으로 비너스의 아름다움보다 더 아름다운 음악을 모토로 탄생하였습니다.
서울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수학하며 뛰어난 기량을 자랑하던 이들 멤버들은 2009년 12월 첫 음반 <비발디 사계>를 소니 레이블로 발매하여 국내 클래식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다른 악기보다 다소곳하면서도 변화무쌍한 표현력, 함께 어울려 연주하기에 손쉬운 친화력으로 우리에게 가깝고 친숙한 악기인 기타는 그동안 작음 음량의 한계, 레퍼토리 부족, 악기에 대한 오해 등으로 클래식 무대에서 큰 인기를 누리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낡고 지루한 클래식 음악을 기타 사중주 곡으로 편곡하여 참신하고 다양한 기타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보티첼리는 오는 8월 그 두번째 음반인 바흐 하우스발매를 앞두고 호암 기타 페스티벌을 통해 그 첫 데뷔 무대를 펼칩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첫 데뷔음반에 수록되었던 비발디의 사계를 기타 콰르텟으로 편곡하여 <봄>,<여름>악장을, 그리고 두번째 앨범 <바흐 하우스>에 수록될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소품등을 다채로운 편곡과 완성도 높은 연주로 연주할 예정입니다.

특히 바흐 하우스 음반에 수록될 바흐 바이올린 콘체르토는 2009 동아 콩쿠르 우승자이자, 하노버 국제 콩쿠르 2위 수상자인 강주미씨가 함께 참여하여 또다른 실내악의 묘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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