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상회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21.03.19 ~ 2021.04.11
장소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관람시간
100분
관람등급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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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온 동네가 바라는 첫사랑이 시작된다!”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감동 받는 명품 연극 <장수상회>

* 대한민국 대표 명품 연극 <장수상회> 5주년 기념 공연
매 시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명품 연극으로 자리 잡은 연극 <장수상회>가 5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연극 <장수상회>는 할리우드 영화 ‘러블리, 스틸’을 리메이크 한 강제규 감독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16년 초연됐다. 이 후 5년간 정기 공연뿐만 아니라 미국 LA공연과 공연 사상 최단 기간 국내 약 60여개 도시 투어 공연을 진행해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완성도 높은 작품성으로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 5주년 특별공연 기념 환상적인 캐스팅 라인업
장수상회의 오랜 모범 직원이자 연애에는 숙맥인 까칠한 노신사 김성칠 역의 이순재와 소녀처럼 수줍지만 사랑에는 당찬 꽃집 사장님 금님 역의 손숙, 박정수를 다시 한번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2016년 초연 이후 오랜만에 백일섭이 다시 한번 김성칠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름만으로도 연기 내공이 느껴지는 네 명의 배우들은 그간 브라운관에서 보여줬던 관록의 연기를 연극 무대를 통해 더욱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열연을 펼치며 2020년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배우 박하나가 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당차면서 사랑스러운 딸 ‘김민정’ 역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고, 지난 시즌 배우 손숙과 박정수와의 케미를 보여주며 당차고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을 보여준 김나연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이 밖에도 금님과 성칠의 연애를 응원하는 인간미 넘치는 장수상회 사장 ‘장수’역에는 인기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배우 박정수와 모자로 호흡을 맞추었던 이원재와 지난 시즌 섬세한 연기로 무대를 빛낸 김보현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연애 앞에서 일단 직진부터 하는 화끈한 성격의 매력녀 ‘박아영’ 역에는 이예원과 서윤지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미스테리한 노신사부터 수상한 사내 등 다양한 역할을 선보이는 ‘멀티남’ 역은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차도철 의원’을 연기하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배우 김태향, 그리고 이승재가 맡았다. 성격 급한 마을 재개발 부위원장에서 마음씨 따뜻한 복지사까지 매력 만점 ‘멀티녀’ 역은 최정화가 맡았으며, 첫사랑으로 마음 설레는 순정남 ‘남학생’ 역은 이우철, 강일범이 참여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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