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섭 색소폰 독주회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21.03.26 ~ 2021.03.26
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관람시간
75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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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색소포니스트 최정섭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사를 졸업하고 네덜란드 로테르담 콘서바토리를 다니던 중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국립음악원에서 D.E.M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어 생 모르 시립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공부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준비를 마쳤다.

일찍이 Leopold Bellan 국제콩쿠르 1위, Loire Atlantique 국제콩쿠르 1위, U.F.A.M 국제콩쿠르 2위, L'Hay les Roses Adolph Sax 국제콩쿠르 3위를 수상하면서 색소폰 음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그는 예술의전당에서 귀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전문연주자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갔다. 한국인 색소포니스트 최초로 일본 동경 Nonaka Selmer에 초청받아 독주회를 가졌고, 이탈리아 Ascoli Piceno 'Ventidio basso‘ 초청 독주회, 중국 북경 국제 색소폰 페스티벌, 중국 청도예술학교와 연변대학교에서 초청 독주회와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였다. 

또한, 몰도바 국립방송교향악단,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성남시립교향악단, 서울 스트링 앙상블,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솔리스텐 윈드 오케스트라, 아트필 윈드 오케스트라, 방타 타악기 앙상블 등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단체들과의 협연을 통해 색소폰이라는 악기를 한국의 청중들에게 알렸다. 

Shall we sax Saxophone Quartet의 리더, Legere reed의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색소폰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최고의 공연을 준비하는 그는 후학 양성에도 열정을 보이며 이화여자대학교, 상명대학교, 강원대학교, 서경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가천대학교, 단국대학교 강사, 수원대학교 객원교수 및 연변대학교 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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