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규 오보에 독주회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21.04.16 ~ 2021.04.16
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관람시간
10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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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오보이스트 윤민규는 예원학교와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연주자과정(Künstlerische Reifeprüfung)과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오보에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힌 그는 89년부터 월간음악 콩쿠르 2회 연속 1위 입상, 서울청소년실내악 콩쿠르 입상을 비롯하여 용평뮤직캠프 & 페스티발에서 최우수 학생으로 선발되었다. 그 후, 이탈리아 “Arenzano 2001” 국제 콩쿠르, 영국 “Isle of Wight” 국제 콩쿠르, 독일 헨델 국제 콩쿠르, 미국 “Gillet-Fox” 국제 콩쿠르, Audi-Mozart 국제 콩쿠르, 금호 영아티스트, 동아음악 콩쿠르, 해외파견 음협 콩쿠르 등 국내외 콩쿠르에서 입상하였고, 예원학교에서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수상 경력 못지않게 수많은 연주활동을 펼쳐온 윤민규는 독주회를 통해 A. Pasculli의 오보에 협주곡 전곡과 화음챔버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J.S. Bach의 오보에 협주곡 전곡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금호아트홀,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등에서 가진 다수의 독주회는 물론 MDR Sinfonieorchester(중독일 방송교향악단), Kassel Staatstheater Orchester(독일 카셀시향), Bochumer Symphoniker(독일 보쿰시향), The Sinfonietta, I'Orchestra Sinfonica Haydn, 코리안심포니, 마드리실내악단, 성남시향, 전주시향, 울산시향, 서울신포니에타, 화음쳄버, 코리아 쿱, KT Chamber 등과의 협연을 통하여 호평을 받은 한편, Ludwigsburger Schloss Festspiel, Würzburg Mozart Festspiel, Händel Festspiel, International Double Reed Society’s New York University 2014 Conference, Isle of Wight International Oboe Festival, 중국 항저우 절강 음악원 초청 연주 등 유럽, 중국, 미국 등지에 초청되어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였고 Lindenbaum Festival, 화음프로젝트 페스티벌, 곤지암 페스티벌, 통영 국제음악제,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 평촌아트홀 아침음악회, 예인예술기획 해설음악회, 포은아트홀 마티네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에서 솔로이스트 및 실내악 연주자로서의 활동과 서울시립대학교 오케스트라(USO)의 재능기부 콘서트를 지휘하는 등 연주자와 지휘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독일 유학 중에는 방송활동에도 크게 관심을 가지고 Deutsche Radio(독일 라디오), Mitteldeutschen Rundfunks(중독 방송국), Bayerische Rundfunks(뮌헨 방송국)에서 실황녹음에 참여하였으며, Arte TV “Showcase”, KBS 음악실, Art TV ‘S통신’, KBS “낭독의 발견”에도 출연하는 등 방송인으로도 손색이 없는 활동을 보여주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임은 물론 독일 40년 정통의 Consortium Classicum과 J.N. Hummel Septett, Op. 74, F. SüßMAYR Der Spiegel von Arkadien 등의 곡으로 D&G, ORFEO에서 음반을 발매하였다.

오케스트라 활동에서도 왕성함과 꾸준한 열정으로 보이고 있는 그는 독일 Bochumer Symphoniker 수석, 예술의전당 페스티발 오케스트라(SFO) 수석, NWD Philharmonie, Detmolder Kammerorchester, Essener Philharmonie, Hr-Sinfonie Orchester, Stuttgart Kammerorchester, 서울시향, 아시아필하모닉, 부천시향, 울산시향, 인천시향, 코리안심포니, 강남심포니, TIMF 앙상블 객원수석을 역임,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유럽투어에 참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중국 항저우 절강음악원 객원교수, 독일 Detmold 국립음대, 연세대, 성신여대, 추계예대, 단국대, 경북대, 포항예고, 국방부 국군교향악단 강사, 서울시립대 겸임교수, 코레일 심포니 목관코치를 역임하고 중국 항저우 절강음악원과 북경 중앙음악원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하며 후진 양성에도 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프랑스 Marigaux Oboe Artist를 역임한 오보이스트 윤민규는 현재 독일 GEBR. MÖNNIG Oboe Artist, 예인예술기획 음악감독, 화음쳄버오케스트라, 앙상블 디아파종 단원으로 활발한 연주활동과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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