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체크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0.05.03 ~ 2010.05.03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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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동유럽 체코 음악의 진수를 듣는다.

한국과 체코의 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최고의 오케스트라인 야나체크 오케스트라가 내한 공연을 갖는다. 2010년 4월 30일 수원 경기도 문화의 전당을 시작으로 5월 1일 대구 계명아트센터, 5월 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까지 총 3회에 걸쳐 그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야나체크 오케스트라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베스트셀러 소설인 1Q84의 첫 장을 장식하는 체코의 작곡가 레오시 야나체크 사후 100주년을 기념하여 1954년에 창단된 오케스트라로써 체코 뿐 아니라 동유럽을 대표하는 실력파 오케스트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그간 국내 무대에서는 연주되지 않았던 레오시 야나체크의 라키안 댄스(Lachian Dances) 2곡이 연주 될 예정이어서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는 정말로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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