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경 비올라 독주회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21.04.13 ~ 2021.04.13
- 장소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 관람시간
- 90분 (인터미션:15분)
- 관람등급
-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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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비올리스트 신윤경은 7살에 대구시립교향악단의 협연 오디션에 발탁됨으로써 데뷔무대를 가지게 되었고 이후 부모님을 따라 미국 Philadelphia에 머무르게 되어 Temple University 예비학교에서 故 Jascha Brodsky 문하에서 공부를 하였고 Gifted Young Musician으로서 Baroque Ensemble Orchestra와 협연을 하였다. 한국에 돌아온 뒤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우등 졸업한 후 도미하여 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NEC Scholarship 장학생으로 우등 졸업하며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전까지는 바이올린을 전공하였으나 비올라의 음색에 매료된 그녀는 전액장학생으로 입학한 뉴욕주립대학교에서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복수 전공하며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후 The Juilliard School에서 Stephen E. Somers Scholarship을 받으며 비올라전공 전문연주자과정 디플로마를 획득하였다.
솔로이스트로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신인음악회 오디션에 선발되어 협연무대를 가졌으며, Stony Brook Concerto Competition에서 우승하여 Stony Brook Symphony Orchestra와 협연하였고, Opera i Filharmonia Podlaska, Sofia State Symphony Orchestra, 대구시립교향악단, 원주시립교향악단, KT체임버오케스트라,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뮤직소사이어티, Lars Ensemble 등과 협연하였다. 그녀는 뉴욕의 우수 신인 오디션 중 하나인 뉴욕 Trinity Church 오디션에서 발탁되어 ‘Concerts at One’ Recital Series에 출연하였으며, Svirel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우승, American Protege International Piano and Strings Competition 1위, London Grand Prize Virtuoso Competition 1위를 차지하였다.
바이올린 전공 당시 New England Conservatory Chamber Orchestra, New England Conservatory Philharmonia Orchestra, Stony Brook Symphony Orchestra에서 악장을 역임하여 R. Strauss의 Don Quixote 등의 솔로 연주를 맡은 바 있는 그녀는 Schleswig-Holstein Musik Festival Orchestra Academy의 일원으로 Christoph Eschenbach의 지휘 아래 독일, 브라질에서 순회공연을 하였고, 정명훈이 이끄는 Asian Philharmonic Orchestra의 단원,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의 비올라 수석으로 연주에 참여하였다. 또한, 한국문화원에서 주최하는 ‘Seoul trifft Berlin Tradition und Moderne’ 음악회에 서울튜티앙상블의 비올라 수석으로 초청되어 Kammersymphonie Berlin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녀는 Colburn School에서 열리는 Primrose International Viola Competition and Festival의 Young Professional Masterclass에서 지도를 하였으며, 영국 Prussia Cove Open Chamber Music Seminar, 미국 Music@Menlo International Program, Chamber Music Silicon Valley, Sarasota Music Festival, 한국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예울마루실내악페스티벌, Ensemble DITTO의 ‘Different DITTO’ 공연 등 다수의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연주를 하였다. 그리고 Lincoln Center Alice Tully Hall, Carnegie Weill Hall, Steinway Hall, Konzerthaus Berlin, Kitara Hall 등 미국, 독일, 일본, 영국,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폴란드 등지에서 독주, 협연 및 앙상블 연주 무대에 오른바 있다.
현재 그녀는 Sejong Soloists, 서울비르투오지, 화음챔버오케스트라, 그리움 앙상블, 서울뮤직소사이어티, Project Soloists 단원이자 국민대학교 부교수로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