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0.06.05 ~ 2010.06.05
장소
성남아트리움 대극장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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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지휘 및 해설_ 금 난 새

클래식은 쉽고도 즐겁다!
한국이 자랑하는 지휘자 금난새는 서울대 졸업 후 베를린 음대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했다.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 입상 뒤 유러피안 마스터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모스크바 필하모닉, 독일 캄머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으며, KBS교향악단 전임지휘자와 수원시향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98년부터는 ‘벤처 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해설로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늘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어 왔으며, 특히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는94-99년까지 전회 전석 매진의 대기록을 세우며 지휘자 금난새를 한국인들로부터 가장 사랑 받은 지휘자가 되게 했다. ‘도서관 음악회’, ‘해설이 있는 오페라’, ‘포스코 로비 콘서트’, ‘캠퍼스 심포니 페스티벌’, ‘뮤직 인 잉글리쉬’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롭고 신선한 프로젝트를 끊임없이 선보여 왔으며, 산업현장과 학교, 군부대와 정부기관, 도서벽지 등을 ‘찾아가는 음악회’를 꾸준히 펼치며 소외지역에 대한 문화향수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2005년부터 시작한 ‘제주 뮤직아일 페스티벌’은 아름다운 휴양지를 무대로 우리 사회의 여론주도층이 세계 저명음악가들과 실내악의 향기 속에서 예술과 우정을 나누는 신개념의 음악축제로 자리 잡았고, 2007년부터는 솔리스트 양성에 비중을 둔 우리 음악계의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젊은 음악도들에게 앙상블과 오케스트라 합주를 통해 음악의 즐거움과 가치를 깨우치게 하는 ‘무주 페스티벌 & 아카데미’를 시작하였다. 2008년에는 세계 20여 개국 90명의 연주자와 함께 월드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창단, 국내 5대도시를 순회하며 음악을 통해 세계를 향한 통한 우정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파하기도 했다.

금난새 지휘자는 한국메세나협의회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문화 창출이 기업의 경쟁력임을 환기시키고 적극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도록 이끌고 있다. 기업과 예술의 성공적 만남을 이룬 공로로 2006 한국 CEO 그랑프리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2008년 3월 계명대학교로부터 국내 음악인으로서는 최초로 명예철학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2006년 경기도립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으로 취임하였으며, 경희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신선한 발상으로 늘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지휘자 금난새는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정다운 메신저로서 새로운 무대와 청중을 찾아 정력적인 활동을 계속 펼쳐가고 있다.

연주_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uro-Asian Philharmonic Orchestra


벤처오케스트라에서
국민오케스트라로의 새로운 도전!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97 서울 국제음악제' 데뷔 후, 2000년부터 본격적인 연주활동을 시작하여 2005년 40개 지역 136회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침으로써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음악감독 금난새의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연주자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한 조화 있는 연주는 매 공연 청중을 클래식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늘 신선한 발상으로 다양한 연주회를 기획, 연주 해오고 있는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기업과 예술단체 간 협력관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국내굴지의 기업들과 신선한 내용의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다채롭게 구상, 진행하고 있다. 1999년 포스코 센터로비에서 열린 재야음악회를 시작으로 매년 포스코 센터 로비에서 심포니 페스티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는 국내 유수 대학을 찾아가 젊은이들을 교향악의 세계로 안내하는 '캠퍼스 심포니 페스티벌'을 펼치고 있다. CJ, 삼성전자, 삼성테스코, 대한전선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의 후원으로 음악축제를 비롯하여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기업과 예술단체 간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인정 받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국제 무대에서도 그 기량을 인정받은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2003년 포스코의 후원으로 중국 연주 투어를 진행하였으며, 2006년에는 파리 베르사유 궁 연주와 류블리아나 섬머페스티벌에서의 초청 연주를 성황리에 마쳤다.
2009년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다수의 국내 연주를 비롯하여 해외 연주 투어를 계획하여 국제 무대에서 당당히 그 실력을 인정받는 글로벌 오케스트라로서 한발 한발 나아갈 계획이다.

바이올린_ 김계희
떠오르는 바이올린의 차세대 연주자 김계희는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다.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영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3위에 입상하며, 일찍 그 실력을 뽐내고 있다. 이외에도 세계일보 음악 콩쿨 1위와 성정 음악콩쿨, TBC 음악콩쿨 등 다수의 콩쿨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러시아 그네신 국립음악원에서 주최하는 국제 영 콩쿨에서도 1위와 함께 비루투오조 특별상,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문화재단 특별상을 수상했다.
러시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불가리아 플레벤 오케스트라 협연하였으며, 차이코스키 컨서바토리와 크렘린 궁전 초청연주를 했다. 그 외에도 프라임 필하모닉,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다수의 독주회도 했다.

계속 성장 발전해 나가는 김계희는 고등학교 졸업 후 커티스 음악원에 입학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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