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풍 - 곽정과 떠나는 즐거운 하프여행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0.05.05 ~ 2010.05.05
장소
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
관람시간
70분
관람등급
48개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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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어린이날 특별 공연 ‘곽정과 떠나는 즐거운 하프 여행’
국내 최고의 하피스트 곽정이 어린이날을 맞아 클래식 공연을 관람하기 쉽지 않았던 어린이들을 위해 하프 콘서트를 마련했다. 클래식 곡과 동요, 디즈니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와 곽정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해설로 어린이 관객들도 음악회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평소 만나기 쉽지 않은 하프 연주와 하프와 플루트의 하모니, 명지 엔젤스 하프 앙상블의 어린이들 연주까지 어린이날에 걸맞은 정말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

하피스트 곽정
지난 1997년 거장 주빈 메타가 이스라엘 필의 첫 내한공연 협연자로 직접 선정하여 무대에 오름으로써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하피스트 곽정은 12세 때 처음 하프를 시작하여 14세 때 서울시향과의 협연으로 데뷔하였고, 예원학교 재학 중 미국에서 열린 ‘수잔 맥도널드 캠프’에 참가, 연주하여 그 당시 하프계의 거장인 수잔 맥도널드와 참가자 전원의 기립박수를 받는 등 하프계의 신동으로 떠올랐다.
곽정은 보스턴 팝스 오케스트라, 모스크바 방송교향악단, 제네바 챔버 오케스트라, 프라하 방송교향악단, 비엔나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연주 단체들과 협연했으며, 특히 주빈 메타는 서울 공연에서 크게 감동하여 그녀를 자신의 무대에 정기적인 협연자로 세워 이스라엘 필과 유럽, 이스라엘 순회공연을 함께 하기도 했다.
세계에서 두 번째, 아시아에서 최초로 클래식 하프와 전자 하프를 동시에 연주하는 하피스트로서 2001년부터 꾸준히 전자 하프를 소개해오고 있는 그녀는 홍콩 하프앙상블 음악 감독이자, 아시안 하프 페스티벌의 Co-founder 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하프전문앙상블인 <하피데이앙상블>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하피데이 앙상블
국내 최고의 하피스트 곽정이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하피데이 앙상블은 2002년 6월 금호 영 아티스트 오디션에 앙상블 단체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광을 누린 실력파들이다. 또한 제8회 스위스 제네바 세계하프대회에서 아시아 대표로서 2회의 공연에 초청을 받아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하기도 하는 등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하프 전문 연주단이다.

하피데이 앙상블은 결성 이후 외국 초청 공연은 물론, 매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호암아트홀, 금호아트홀, 부천문화회관 대강당 등 전국 곳곳에서 신선한 연주와 아이디어로 수많은 무대에 초청되었으며, 2004년 1FM 크리스마스 실황 콘서트에 초청되어 오프닝을 장식하였고, 2005년에는 제1회 한국 하프페스티발 초청 아티스트로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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