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던스 및츠 디 오케스트라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21.06.27 ~ 2021.06.27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110분 (인터미션:20분)
관람등급
8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10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10
공유하기

작품설명

무대에 오른다. JTBC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3>의 준우승팀인 라비던스는 소리꾼 고영열, 테너 존 노, 베이스 김바울, 뮤지컬 배우 황건하 4인조로 구성되어 있다. ‘Rabid(광적인)’와 ‘Guidance(안내자)’의 합성어로 ‘광적인 음악의 안내자’라는 뜻을 지닌 ‘라비던스 RabidAnce’는 이름 그대로 흥(興)과 한(恨)을 노래하며 관객들을 크로스오버 음악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

7월 초 발매 예정인 신보 <프리즘 PRISM>은 JTBC 팬텀싱어 프로그램을 통해 국악부터 월드 뮤직까지 각양각색의 곡들을 절절하게 부르고 모두를 들썩이게 하는 무대를 선보였던 라비던스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이다. 이번 음반에는 <프리즘>이라는 타이틀에서 엿볼 수 있듯 그야말로 일곱 빛깔의 각기 다른 노래들을 담아냈다. 이번 공연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열리는 프리뷰 성격의 공연인 만큼, 기존에 선보였던 곡뿐만 아니라 음반에 수록된 신곡들이 본 무대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라비던스 Meets the 오케스트라> 공연은 라비던스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갖는 데뷔 콘서트로, 젊은 에너지의 70인조 디토 오케스트라와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재임 중인 지휘자 이병욱이 함께 해 더욱 웅장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1부는 클래식, 국악, 뮤지컬 넘버 등을 오케스트라와 보컬의 사운드로 재구성하였고 2부에서는 라비던스의 스페셜티인 에너지 넘치는 음악에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더해져 폭발력 넘치는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