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달려 달달달
- 장르
- 연극 - 연극
- 일시
- 2010.05.19 ~ 2010.05.30
- 장소
-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 관람시간
- 50분
- 관람등급
- 36개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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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아이들이 경험하는 상상력의 놀이터! 보여주는 공연 이상으로 생생한 들려주는 공연!
연극에 대한 어린이관객의 적극적 개입을 끌어내는 관객참여형 마당극이다. 아동극 전문가인 배우 손혜정이 옛이야기를 들려주며 판을 이끌고, 아이들은 상상하는 재미로 공연의 빈 구석을 채우는 열린 형식을 지향한다. 전라도 무주에서 내려오는 무주구천동 순행 전설을 작품의 배경설화로 하여 암행어사 박문수의 지혜를 자연스레 터득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된다. 공연에 이어 진행되는 후속활동은 자신의 생각을 타인과 함께 나누면서 마음껏 무대를 뛰어노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2010년 국립극장 어린이우수공연축제, 제11회 과천한마당축제, 제6회 의정부음악극축제, 아시테지 연기상 수상(2008년) 등에서 어린이는 물론 엄마 관객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국내외 우수공연작품의 총집합!
아동과 청소년을 비롯하여 온 가족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국립극장의 대표적 문화축제 <청소년 공연예술제>가 4월 29일에서 6월 2일까지 국립극장 4개 공연장과 문화광장 전역에서 열린다. 국립극장 예술단체 작품과 해외 초청작, 국내 초청작 등 모두 14개의 엄선된 공연과 특별행사가 진행되어 흔치 않은 규모와 수준을 자랑한다.
특히 올해에는 참여자와 예술의 상호 소통과 공감이 가능한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개성을 자극하는 한바탕 놀이마당이 될 것이다. 공연전문가의 의견과 관객의 호평을 바탕으로 선정한 우수작품들로는 인형극 “달래 이야기”와 어린이극 “할망”, “달려라달려 달달달!”이 있고, 해외초청작으로는 호주인형극 “Check Out", 프랑스 마임극 “COCORICO" 등이 관객을 맞는다. 또한 국립극장 전속예술단체의 작품 중 관객의 검증을 거친 작품들이 창극, 무용, 국악, 어린이음악극 등 다양한 장르로 종횡무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