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어른들은 아이들을 몰라도 너무 몰라
어른들도 어렸을 땐 우리 같은 아이들이었는데
우리가 어떤 고민을 하는지!
<무적의 삼총사>는 아이들의 마음을 몰라주는 어른들의 삶에서 밀려나 상심해 있던 주인공 써니를 중심으로, 각자의 고민과 사랑을 받고 싶은 아이들인 치나와 풍이가 함께 서로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다
또한 <무적의 삼총사>는 학교와 집을 배경으로 일상에서 겪을 법한 이야기와 진지한 대화들이 아이들의 일상과 심리를 생생하게 보여주며 어린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이와 함께 써니, 풍이, 치나가 어떻게 '무적의 삼총사'로 변모하는지 그 과정이 라이브 음악과 함께 펼쳐지며, 무더운 여름 어린이 관객들에게 통쾌한 시원함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