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정 & Friends - 96번째 재즈이야기

장르
콘서트 - 재즈/블루스
일시
2010.05.25 ~ 2010.05.26
장소
문화일보홀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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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개월마다 유명인에게 재즈곡을 가르쳐 관객에게 선보이는 것으로 재즈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공연 [윤희정&Friends]의 2010년 두번째 공연이 5월 25~26일 양일간 열린다.
다소 어려운 음악으로 여겨질 수 있는 재즈를 배우, 개그맨 등의 연예인을 통해 전파하여 일반인들도 쉽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는 이 공연은 김미화, 박경림, 홍수현, 윤복희, 김사랑 등 그동안 출연했던 연예인들이 방송을 통해 재즈를 친근하게 소개시켜서 재즈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바꿔 놓고 있다. 이들의 활약과 함께 재즈싱어 윤희정의 입담과 가슴을 적시는 노래로 입소문을 통한 매니아가 생겨나 매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그 예이다.

This is Korean Jazz!
반세기에 이른 한국 재즈계의 대부 이판근이 선보이고 있는 창작곡은 한국의 재즈 토양을 더욱 기름지게 할 의미있는 작업이다. ‘분꽃’, '천의 바람이 되어', '소월길', '은행나무 사랑’, ‘당신은 나의 누구세요’, ‘들국화’, ‘쓰나미사랑’ 등 많은 Korean Jazz가 이 무대에서 발표되었고 관객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져 주었다. 2003년부터 시작한 한국 대중가요를 재즈 편곡화하는 작업은 장안에 화제를 일으키며, 이 공연의 인기 코너로 자리잡았다.

I am a Jazz Singer!
숨은 매니아를 찾아내는 재즈 전도사로 불리는 윤희정은 매 공연마다 각계 유명 인사를 선정, 1~2개월간 맹훈련을 시킨다. 처음에는 재즈를 어렵게 여기던 사람들도 훈련 뒤에는 멋드러지게 재즈를 불러낸다. 240여 명에 이르는 이 재즈 매니아들이야말로 ‘윤희정&Friends’를 든든하게 받치는 버팀목이다.

5월의 Friends는 탤런트 신애라, 위즈코리아 이재환 대표

TV,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탤런트 신애라는 최근 입양과 기부를
통해 아이들에게 무한 사랑을 베푸는 나눔전도사로 더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_사랑이 뭐길래, 사랑을 그대 품안에, 불량주부, 연극_신의 아그네스, 뮤지컬_넌센스, 진짜진짜 좋아해 등, 현재 한국컴패션 홍보대사]

국내 1위 감성놀이학교 위즈아일랜드 대표이자, 휴편(休鞭)나눔재단 이사장으로 유아교육과 장학
사업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고려대 교육대학원 석사, 2007년 신지식인 선정, 2009년 창조경영인상 수상, 제1회 벤처 사회공헌인상 수상, (저서) 백만불짜리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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