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역 장성실
김일철 역 신동근
김혜경 역 한지연
김태삼 역 강태우
우리는 몹시도 다르지만, 그럼에도 함께 각자의 길을 간다.서로 다른 존재들이 만나 함께하는 여정을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