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국악관현악단 특별연주회 - 창신제
- 장르
- 국악 - 국악
- 일시
- 2010.05.14 ~ 2010.05.15
-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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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서울시국악관현악단 특별연주회‘창신제’열려
- 2010년 5월 14(금) ~ 5월 15일(토)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
- 궁중음악과 무용, 판소리,사물놀이 등 전통국악과 타 장르가 하나된 화합의 마당
- 명창 안숙선, 소리꾼 장사익, 풀루티스트 송솔나무, 테너 한윤석, 소프라노 고미현
등 다양한 장르의 화려한 출연진이 함께하는 국악잔치
- 서양음악 조성에 맞춘 국악기 편성의 새로운 시도로 국악계의 관심끌어
■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국악관현악단(단장 임평용)의 특별연주회 ‘창신제’ 공연이 2010년 5월 14일(금) 오후 7시 30분과 5월 15일(토)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차례 개최된다.
창신제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이끌어내는 ‘법고창신(法鼓創新)의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전통국악을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음악회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안숙선,장사익,한누리무용단,사물광대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국악과 무용계의 대가들과 재즈피아노,플룻,플라멩코,성악가 등이 출연하여 다양한 장르의 예술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공연을 보여줌으로써 국악이 현대인들에게 친숙한 생활문화로 자리매김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창신제는 전통 국악에 대한 재정적 지원이나 후원이 미약한 국악공연이나 국악인들에게 공연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일반인들에게 국악을 보다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해태크라운제과가 매년 후원하고 있다.
이번 특별공연은 국내 최고의 전통과 기량을 갖춘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크라운해태가 창단한 락음국악단이 함께하는 자리로 만들어져 전통국악의 진수를 맛볼수 있다는 점과 다양한 장르의 화려한 출연진이 함께하여 국악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고 할수 있다.
■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스페인 전통음악 플라멩코 음악의 조성에 맞춘 개량한 피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대금파트에서도 3편성(전통대금,개량대금,북한에서 개량한 저대)이 구성되는 등 국악기 편성의 새로운 시도가 이루어져 국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