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윤 퀄텟 내한공연

장르
콘서트 - 크로스오버
일시
2006.06.03 ~ 2006.06.03
장소
호암아트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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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한국 재즈의 신선한 충격, 남경윤 퀄텟
감각적인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미국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는 남경윤 퀄텟은 뉴욕과 미시간에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남경윤을 리더로 디트로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진 바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제레미 키틀, ISB(국제 베이시스트 협회)재즈 경연대회 최연소 최우수 수상자인 앤드류 크래잿, 미시간에서 가장 촉망 받는 드러머인 채드 호츠버그로 구성되어 있다.
남경윤 퀄텟은 일반적인 피아노 트리오에 바이올린이 참여한 퀄텟으로 전통과 현대 재즈 사이를 넘나드는 그들만의 신선한 음악을 들려준다.
뉴욕 코넬대학교 공대에 입학하였다가 음악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못하고 재즈를 시작하게 된 남경윤은 현재 남경윤 퀄텟의 맴버들과 팀을 결성하여 밴드 리더가 되었고 뉴욕과 미시간을 오가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벌이고 있다.
남경윤의 이런 특이한 이력은 그의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단적으로 표현해주는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2005년 5월 백암아트홀에서 개최된 음반 발매 공연 이후 남경윤 퀄텟의 두번째 내한공연으로 서정적이면서도 대중성 있는 곡들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것이다.
또한 이들의 수준 높은 즉흥연주는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관객들에게 선사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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