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무국제무용제 - 아시아 컨템포러리 댄스 Ⅱ
- 장르
- 무용 - 한국무용
- 일시
- 2010.06.19 ~ 2010.06.20
- 장소
-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 관람시간
- 90분
- 관람등급
-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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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장 공연
1. 차진엽&김성훈 : 15분
2. 원 댄스 프로젝트 그룹 : 20분
3. 북경 댄스아카데미 상설 무용단 : 20분
4. 김선미 : 18분
- 이상 ‘아시아 컨템포러리 댄스 1’
5. 성한철&이형우 : 30분
6. 육혜수 : 25분
7. 함지혜 : 13분
8. 조현상 : 25분
- 이상 ‘젊은 안무가 2010’
9. 강미리 : 15분
10. 난 좀방(인도네시아) : 30분
11. 베이비 큐(일본) : 20분
12. 김재덕 : 23분
- 이상 ‘아시아 컨템보러리 댄스 2’
<유초신>
작품 소개
유초신은 <춘앵전>에서는 화문석 자리에 의상으로 꾀꼬리를 상징하는 노란색을 쓰는데, 노란색은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알리는 봄의 상징으로 <생명의 나무 - 류>에서 차용하여 절제된 동작과 그 속에 이어지는 생명의 즐거움을 춤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특히 연두빛 버드나무 새잎과 함께 펼쳐지는 푸른 생명의 합창을 푸른 버드나무가 일렁이는 모습 속에서, 생명의 어머니인 삼신(三神)과 인간의 어울림으로 형상화하고자 한다.
단체 소개
<홀>무용단은 대한민국무용제, 한국무용제전, 지방순회공연 및 국내외 권위 있는 국제무용제 등을 통하여 인접 예술분야 종사자들과의 협동작업 등으로 한국무용 표현 영역을 확대시키고, 새로운 양식의 극장 춤 개발 및 창작 춤의 근간이 되는 다양한 춤 언어가 담긴 작품을 발표하였다. 현재는, 한국 춤의 정체성과 창작, 민족적 움직임의 현대화, 인류 공유의 감정과 민족적 표현형식에 관한 해답 찾기에 작품의 가치를 두고 한국 창작 춤의 새로운 미의식 창출은 물론 춤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슬로건
한국 궁중무용 <춘앵전> 반주음악인 유초신의 현대적 재해석
<공존>
작품 소개
환경에 대한 부주의함, 그리고 개인주의에 대한 맹신은 우리 영혼의 연대를 약화 시켰네.
좁은 곳에서 홀로이, 그리고 넒은 곳에서 다 함께 앉아 이제는 서로의 생각을 반영하는 거울이 되지 못하고
싸움으로만 끝나네.
단체 소개
난 좀방 1983 년에 안무가 Ery Mefri의 첫 안무 작품인 ‘난 좀방(Nan Jombang)’ 으로 탄생 된 단체이다. 난 좀방의 작품은 미낭카바우 문화와 전통의 풍부한 잠재력을 가진 작품을 표현한다. 이 단체의 작업은 전통 문화와 현대적인 터치하는 안무 작업을 많이 만들었다. 미낭카바우 전통의 경우 캐릭터 개발과 혁신의 원천은 인간의 움직임의 핵심 내 현대적인 스타일의 정체성의 원천이다.
리뷰
독일 THEATER DER WELT, 호즈 브리즈번 2010 공식초청
‘난 좀방 댄스컴퍼니’의 첫 내한
<에고(E/G - EGO) : 자아의 좌표>
작품 소개
1999년 결성된 멀티미디어 공연그룹 ‘Baby-Q’의 아트디렉터이자 안무가, 무용수인 히가시노 요코의 솔로작품으로 라이브 연주와 함께 공연된다. 2004년
단체 소개
2000년, 히가시노 요코를 중심으로 결성된 댄스 퍼포먼스 그룹. 신체로부터 만들어내지는 감정의 기복이나 충동, 개개의 인간의 본질을 댄스의 근저에 두어, 씬에 맞추어 구축되는 전자 음악과 기계 장치를 통한 경질의 미술, 댄스와 싱크되는 다이나믹한 영상 표현 등, 여러 가지 모티브를 이용하여 공간에 궤적을 그린다.
지금까지 미국·프랑스·싱가포르·멕시코·한국 등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에 초빙 되어 작품을 공연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동을 전개. 05년부터 코엔지(高円寺: 도쿄 하라주쿠 서쪽에 있는 지명)에서 스튜디오 BABY-Q Dance Lab.을 운영.
슬로건
아트디렉터이자 안무가인 히가시노 요코의 움직임과
라이브 기타연주의 기묘한 조화
<다크니스 품바(Darkness Poomba)>
작품 소개
<다크니스 품바>는 현대적 사운드 매체의 활용과 힘있는 무브먼트의 연계로 전통적 품바의 선율을 신명나는 한바탕 놀음으로 풀어 재해석한 작품이다. 전반적인 작품의 내용은 무거울지라도 작품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열정적이고 세련되며 공격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무용 70%, 음악 30%로 구성되어 빠르게 전개되는 시간과 상황, 악기 그리고 움직임의 변화가 포인트이다.
단체 소개
안무가 김재덕은 최근 아시아 무용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신예이다.
그의 작품은 일관되게 한국적 정서를 벗어나지 않은 컨템포러리 작품이라는 점에 주목할 수 있다. 그가 작품의 소재로 삼는 전통적 소재들은 그만의 무브먼트가 갖는 속도감과 모던함, 그리고 그의 퍼포먼스가 지니는 다이나믹함을 만나 큰 시너지 효과를 내며 세계에 국내 공연계의 신선함을 선보일 수 있는 새로운 창구가 될 것이다.
2009년에는 3월과 9월, 두 차례 일본에서의 공연을 통해 일본 무용관계자들의 호평을 사기도 했다. 김재덕의 대표 안무작은 <다크니스 품바>, <심청가이즈>, <조커스 블루스> 등이다.
리뷰
지금까지 한국의 현대 댄스라고 하면, 전통무용의 어휘를 사용하면서 미국의 모던댄스를 모방한 공간구성으로 완 성시키거나, 유럽의 최신 스타일을 열심히 카피한다는 이미지였다. 그러나 김재덕은 확실히 달랐다. 무엇보다, 우선 대중적인 문화적 감성이 아카데믹한 댄스·테크닉과 동거하고 있는 것이 신선하고, 자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도 유니크한 시점을 가지고 있어, 작품 속에 녹여내는 것을 잊지 않고 있다.
<일본 무용평론가 다이스케 무토>
김재덕 프로젝트의
<댄스포럼 무용평론가 심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