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 de Kaon Kim

장르
콘서트 - 재즈/블루스
일시
2010.05.29 ~ 2010.05.29
장소
올림푸스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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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깊은 감성이 담긴 세련된 재즈를 구사하는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의 첫 번째 콘서트!

깊은 감성을 담아 세련된 재즈를 구사하는 진솔한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의 첫 번째 콘서트가 5월 29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올림푸스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이 본인의 이름을 공식적으로 내건 첫 번째 콘서트이기는 하나 그 동안 수백여회의 재즈클럽 연주와 초청연주자로서 콘서트 출연, 그리고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그의 이름은 재즈팬들에게 이미 잘 알려져있다. 김가온의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그의 음악에 대한 음악팬과 비평가들의 폭넓은 지지는 2009년 11월 에 발매된 첫 앨범이 ‘네이버 뮤직-이주의 국내앨범’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이미 검증된 바 있다.

김가온의 영혼과 감성을 닮은 사진과 함께 하는 특별한 공연

김가온은 음악 말고도 사진에도 탁월한 감각을 갖고 있다. 이번 공연은 본인이 여행을 다니며 직접 찍은 사진들을 피아노 연주와 함께 무대에서 볼 수 있는 특색 있는 연출로 꾸며질 예정이다. 관객들은 김가온의 연주와 사진들을 감상하며 그 속에 투영돤 그만의 영혼과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김가온과 그의 음악친구들이 만드는 환상의 재즈하모니

이번 공연은 또한 김가온과 그의 음악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한국 최고의 재즈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과 최고의 재즈보컬리스트 말로가 김가온의 첫 번째 공식적인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가온, 전제덕, 말로가 함께만드는 환상적인 재즈하모니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2010년 한국 재즈계에서 매우 중요한 공연으로 기억될 것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아티스트 김가온

5월 29일 올림푸스홀에서의 첫 번째 콘서트에 이어7월 9일에는 구로아트밸리에서 김가온의 두 번째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루마와 권순훤이 출연하는 구로아트밸리의 ‘피아노 시리즈 Piano Man’에 김가온도 합류하게 된 것이다. 앞으로 한국 재즈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김가온의 행보가 기대된다.



김가온과 그의 음악 세계


탄탄하고 풍부한 음악적 토양

김가온은 원래 서울대 작곡과에서 음악학을 전공하였다. 수능모의고사 전국1등을 차지했을 정도의 명석한 두뇌로 공부한 음악학은 그의 음악세계에 있어 든든한 이론적 기반이 된다. 서울대 졸업 후 재즈의 본고장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보스턴의 버클리음대와 뉴욕의 뉴욕대 대학원을 거치면서 재즈 아티스트로서 최고의 엘리트 과정을 밟았다. 미국에서 학업과 연주활동을 하면서 재즈 피아노의 깊이와 테크닉을 연마하였고, 더 나아가 지식과 기교를 뛰어넘는 세련된 감성까지 음악에 담아내는 독특한 연주스타일을 완성하였다.

다양한 색깔이 묻어나면서도 마음의 안식이 되는 음악

비밥에서부터 라틴, 펑크, 컨템퍼러리 등등 다양한 스타일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김가온을 향해 그와 같이 연주했던 음악가들은 그가 예술성과 대중성이라는 쉽게 잡히지 않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놀라움을 표시한다. 이처럼 김가온의 음악은 특정 장르나 스타일에 국한되지 않으며 영혼의 자유로움에서 우러나오는 다양한 색깔을 지니고 있다. 그의 음악을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큰 특징은 듣는 이들에게 마음의 안식을 준다는 것이다. 김가온만의 스타일로 지친 일상의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안식을 줄 수 있다는 것은 김가온 본인에게나 듣는 이들에게 모두 큰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

다방면에서의 활동

김가온은 현재 여러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우선 재즈 피아니스트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아 아직 30대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백석예술대학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또한 김가온은 방송에서도 주목하는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SBS TV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XTM 채널의 <디어 옴므-시즌2>에도 출연 예정(5월 28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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