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바순 독주회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22.02.05 ~ 2022.02.05
- 장소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 관람시간
- 90분 (인터미션:15분)
- 관람등급
-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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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바수니스트 김현준은 사이먼 래틀,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 안드리스 넬슨스, 야닉 네제 세겐, 앨런 길버트, 다니엘레 가티, 다니엘 하딩, 프란츠 벨저 뫼스트, 수잔나 말키 등 저명한 지휘자들과 함께 연주하며 주목 받았다.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는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잘츠부르크 필하모닉, 비엔나 챔버 오케스트라,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카데미와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정명훈)의 수석,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과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챔버 오케스트라,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아카데미(지휘: 마리스 얀손스), 남부 바이에른 주립극장 오케스트라, 뉘른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스트리아 티롤 주립극장 오케스트라, 스위스 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의 단원으로 활동하였고, 국내에서는 KBS 교향악단, 청주시립교향악단의 수석으로 활동하였다. 이어 피아니스트 엘렌 그리모와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챔버 오케스트라의 유럽투어,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의 사상 첫 내한공연과 베토벤 심포니 전곡 실황녹음에 참여하는 등 오케스트라 주자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국제 오르간 페스티벌에서 듀오 리사이틀을 가졌고, 독일 뮌헨 님펜부르크궁 여름 실내악 페스티벌, 독일 말러, 바이로이트, 마울브론 음악 페스티벌, 스위스 루체른, 에른스트 클래식 음악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또한, Marco Postinghel, Reinhard Goebel, Alfredo Bernardini, Stefan Schilli가 이끄는 고음악 프로젝트들에 참여하였고,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와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전곡을 협연하였으며, KBS Prime 특집기획 다큐멘터리 ‘김C의 클래식 여행 - 세계의 오케스트라’에 출연하는 등 다채로운 무대에서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사과정을 거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그는 현재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 수석, 코리안모던앙상블 멤버, 한국페스티발앙상블 멤버로 활동 중이다. 정몽구 장학재단 온드림 음악캠프의 멘토링 및 목관파트 지도를 맡았고, 동아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그의 모차르트의 목관 디베르티멘토 전곡녹음 음반이 2021년 유럽에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