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경의 피아노로 엮어내는 음악이야기 Ⅴ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0.06.27 ~ 2010.06.27
장소
영산아트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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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피아니스트 김현경은 연주자이자 교육자로서 조화로운 음악활동을 이뤄나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현경은 다양한 주제를 담은 연주와 해설로 청중과 만나고 있다. 2005년부터 시작된 ‘피아노로 엮어내는 음악이야기’ 시리즈를 진행하며 전통과 혁신 (Tradition and Innovation), 에튀드와 비르튜오시티 (Etudes and Virtuosity), 20세기 음악으로의 초대 (Invitation to the 20th century music), 선구자들 (Forerunners) 등의 주제로 고전, 낭만의 주요 작곡가뿐만 아니라 Charles Ives, Justin Merritt, Lowell Liebermann, John Corigliano, Aaron Copland, George Gershwin, Anton Webern, Sergei Prokofiev, Henry Cowell, Alberto Ginastera등 현대 작곡가의 레퍼토리 소개 및 초연을 통해 20세기 음악에 대한 청중의 관심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2003년 귀국 독주회, 영산 그레이스홀 초청 금요 음악회, 클래식 나들이 청소년 음악회, 한국 반주협회 정기 연주회, 명지대학교 국제 현대 음악제, 영산 아트홀 초청 기획 연주회, 한국 리스트 연구회 정기 연주회, 미시간 피아노 콰트로 정기 연주회 등의 다양한 무대에서의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예원학교, 서울예고, 이화여자대학교를 거쳐 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석사 학위 (M.M)를, University of Colorado at Boulder에서 박사학위 (D.M.A)를 수여 받았으며, 장애자, 이대욱, Angela Cheng, Alan Chow, Larry Graham, Robert Spillman, Rita Sloan에게 사사 하였고, Salzburg Mozarteum Summer Academy와 Aspen Music Festival &School을 수료하였다. 학구적인 열정은 교육활동으로 그대로 이어져 콜로라도 대학의 Applied Music Course 강사 및 동 대학 평생교육원 강사로, 명지대학교 겸임교수 및 이화여자대학교 강사를 역임하면서 발휘되었으며, 현재는 세종대학교와 동대학원, 백석대학교 콘서바토리와 숭실대학교 콘서바토리, 서울 예고에 출강하며 후진을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또한, 음악인로서의 다양한 활동은 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 Denver, Aspen Music School, University of Texas (San Antonio), Trinity University 등지에서의 챔버 연주자 및 반주자로서 경력을 포함하며, 현재 한국리스트연구회 총무, 한국반주협회 회원,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회원 및 미시간 피아노 콰트로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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