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 콰르텟 제5회 정기연주회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22.04.02 ~ 2022.04.02
장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관람시간
9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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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4월의 봄, 4개의 현에서 피어날 눈부신 청년 슈베르트
아벨 콰르텟 제5회 정기연주회 <친애하는 슈베르트>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10년 차 현악사중주단 아벨 콰르텟이 2022년 4월 2일 다섯 번째 정기연주회로 관객들을 찾는다. 지난해 4회 정기연주 ‘안단테 칸타빌레’에서 전곡 낭만음악 프로그램으로 고전음악에 강한 앙상블팀이라는 평을 넘어 또다른 방향성을 선보이며 호평받은 아벨 콰르텟이 10년 차에 접어든 올해 독일 낭만주의의 심장 ‘프란츠 슈베르트’를 조명한다. 

아벨 콰르텟은 슈베르트의 낭만음악 현악사중주 레퍼토리에 중 관객들의 가장 많은 사랑받는 두 작품, 현악사중주 13번 ‘로자문데’와 14번 ‘죽음과 소녀’로 프로그램을 꾸몄다. 이번 공연의 부제인 ‘친애하는 슈베르트’ 는 200여 년 전 혹독한 시련 속에서 예술혼을 불태우고 떠난 서른 살의 청춘 프란츠 슈베르트에게 보내는 존경과 헌사라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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