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크 앙 시엘 ASIA LIVE 2005

장르
콘서트 - Rock/메탈
일시
2005.09.03 ~ 2005.09.03
장소
올림픽공원 KSPO DOME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10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10
공유하기

작품설명

무지개 너머 새로운 세상


리더인 tetsu가 지은 밴드명은, 무지개라는 뜻의 프랑스어로서,
무지개처럼 다양한 음악을 하겠다는 모토를 담고 있다.

컬러가 뚜렷한 4인4색의 음악이 L'Arc~en~Ciel이란 이름아래 미묘하게 어우러져 있는 이상한 밴드.
그들만의 '무지개'의 다양성을 그 안에서 그대로 실현하고 있는 것.

그룹의 색깔이 분명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기존 음악계의 생리와는 달리,
라르크는 '모든 색깔이 우리의 색깔'이라는 무난한 듯 독특한 음악 세계를 지켜오고 있다.


실력을 갖춘 승부사


각기 개성이 뚜렷한 네 멤버 모두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고 있으며,
인디 시절부터 쌓아온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90년대부터 J-ROCK 폭풍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55,000여 석의 도쿄돔이 4분만에 매진, 1개 투어에서 60만 명 이상,
1개 공연 65,000명의 괴물급 관객동원, 밀리언 싱글, 거물 락밴드" 등이
모두 그들에게 당연하게 따라붙는 수식어이며,
오늘날에도 그들이 발을 내딛는 곳마다 당연하게 화제를 뿌리고 있다.

2005년 1월 발매한 싱글「Killing Me」, 4월의 「New World」, 5월 18일의 「서정시」,
6월 발매하는 NEW ALBUM의 신곡 등 '최신 라르크'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최초의 아시아 투어


작년 여름, 일본의 둥지를 뛰어넘어 미국 공연도 성황리에 치뤄내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서 자리를 굳건히 한 그들.

그동안 한국과 일본은 물론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전 지역에서
폭발적인 지지를 받아왔으며, 아시아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서울-상해-도쿄를 잇는 최초의 아시아 투어 감행!

2005년 첫 콘서트 장소로 과감히 서울을 선택하여,
오는 9월 3일은, 첫 한국 상륙의 기념비적인 라이브가 될 것이다.


일본 현지의 감동, 서울에서 새롭게 재현


새로운 것이 아니면 보여주지 않는다.

최신 라이브에서는 멤버들의 포지션을 바꾼 카피밴드 P'UNK~EN~CIEL을
선보이는 등 매번 그들의 콘서트는 흥미거리 투성이.

매년 투어에서 기획면은 물론이거니와 일본최초의 기자재, 비전, 조명등을 선보이며
일본팬들에게 최신 콘서트의 '재미'를 한껏 선사해온 라르크.

그들만의 최첨단 라이브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서울에 찾아왔다.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는 음향, 조명 모든 장비가 일본에서와 동일한 그대로
3개 도시를 순회하며, 그 감동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다.

2005년 어렵게 성사된 그들의 내한공연은 애타게 기다려온 수많은 국내팬들에게
극한의 감동으로서 다가올 것이며, 2004년 전면개방으로 싹트기 시작한
한일 문화교류에 있어 대한해협을 잇는 '무지개'가 될 것이다.


이 순간도 계속되는 기록 갱신의 신화


1997년 도쿄돔 55,000석 4분만에 매진

1998년 일본 최초 싱글 3매 동시 발매 (동일아티스트가 오리콘 차트 1,2위 석권한 것은 사상최초)

1998년 1주 간격으로 싱글 2매 발매 (역시 1,2위 기록)

1999년 앨범 2매 동시 발매 및 아시아7개국 동시 발매 (일본, 대만, 홍콩, 타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1999년 6개소 12공연의 전국 투어 60만 명 동원

2000년 4대 돔 투어 및 전체채널 및 멤버별 채널로 5개 채널 생중계

2003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 1개소 연속 7회 공연으로 10만 명 동원

2005년 통산 26장의 싱글, 8장의 앨범 합계 2,500만장으로 판매로 14위 기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