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이승환 전국투어 콘서트 dreamizer - 대구
- 장르
- 콘서트 - 발라드/R&B
- 일시
- 2010.06.26 ~ 2010.06.26
- 장소
- 천마아트센터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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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작품설명
진정한 음악인 이승환이 4년만에 10집 ‘dreamizer’를 발매하고 그를 오래 기다린 팬에게 돌아왔다.
26일 발매된 ‘dreamizer’는 “후회 없는 앨범을 만들기 위해” 현재 대중음악계에서는 불가능에 가까운 물량을 투입하였으며 유희열, 윤도현, 조규찬, 린, 하림, 요한(피아), 이성우(노브레인)등 국내 초호화 뮤지션들과 최근 충무로와 브라운관을 누비는 서우, 박신혜, 주니등 이름만으로도 화제를 모을 만한 대형 스타들이 분야를 막론하고 참여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반의 반’은 록 밴드의 사운드와 화려한 오케스트라, 거대한 코러스까지
수많은 소리들이 함께 어우러진 발라드곡으로 대중들의 가슴을 찔러 들어오는 흡입력 있는 멜로디가 일품.
또한 ‘구식사랑’은 마치 제이슨 므라즈의 노래들이 연상될 만큼 기분 좋은 팝 멜로디를 놓치지 않고, 화려한 리듬속에서 세련된 모든 록 멜로디를 잃지 않는 ‘A/S’, ‘롹스타되기’처럼 시종일관 경쾌하고 신나는 구성이 결합되거나 ‘단독전쟁’처럼 최신 댄스곡에 뒤지지 않는 트렌디한 비트가 함께 하는 총 14곡의 다양한 음악들이 담겨있다.
이승환은 “나는 젊어 보이려고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젊게 산다.”며 “지금 이 순간까지 ‘dreamizer’처럼 정열 가득한 청년처럼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고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승환은 대구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집 발매기념 전국 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이승환표 뛰어난 연출과 다양한 사운드의 열정적인 무대가 기대된다.